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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54

맘프러너 창업스쿨, 예비창업자 위한 무료 특강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신청하세요 맘프러너 창업스쿨 홈페이지에서 오늘까지 신청 접수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과 맘프러너 창업스쿨 교육생 및 수료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특강이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신기술창업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주최하는 이번 ‘맘프러너 오프라인 무료 특강’에서는 인터넷 창업 관련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아이템 트렌드 분석과 판매 아이템 선정 및 개발, 오픈마켓 시장 분석과 기획, 그리고 오픈마켓 판매비법, 인터넷쇼핑몰 마케팅 등을 주제로 창업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 마지막 시간에는 창업 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맘프러너를 수료하고 창업한 송미숙 대표의 오감을 자극하는 창의력 개발기법에 대해 들어보는 사례 강의도 진행되는.. 2010. 12. 6.
겨울방학 맞은 청소년과 대학생 위한 다양한 문화축제 가득! 검색창에 '어디 갈까?' 치지 말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제대로 한번 놀아보자고 약속은 잡고 있는데 마땅히 놀러갈 곳도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다. 그냥 집에서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이불 돌돌 말고 TV만 보거나, 커피숍에서 수다만 떨고 있기엔 아까운 겨울, 그래서 준비했다! 서울의 숨겨진 면면을 볼 수 있는 사진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회와 흥겨운 음악회, 그리고 아이스 페스티벌까지! 한번 가보면, 색다른 재미에 놀랄 즐거운 시간들이 12월에 가득하다! 사진 찍는 거 좋아해! 12/20~1/31 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2010 서울사진축제' 우선, 변화무쌍한 서울의 단면을 가감 없이 선보일 ‘2010 서울사진축제’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과 남서울분관에서 열린다. 오는 20일부터.. 2010. 12. 3.
대설 긴급상황 모바일서울(m.Seoul) 통해 서비스 눈이 많이 오면 알려 드릴게요 대설로 인한 차량 지·정체나 교통사고 확인할 수 있어 적당히 내리는 눈은 낭만적이다. 그러나 과하게 내리는 눈은 낭만과는 거리가 멀다. 눈이 많이 오면 차가 밀리고, 교통사고가 나고, 집 앞에서 미끄러져 다치는 사람이 늘어난다. 하지만, 대설 소식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이런 불편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서울시는 겨울철을 맞아 대설 소식과 긴급 상황시 행동요령을 모바일서울(m.Seoul)을 통해 서비스한다. 시민들은 서비스를 통해 대설로 인한 차량 지·정체나 교통사고 등 돌발도로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대설시 내집·내점포앞 눈 치우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시민행동요령도 익힐 수 있다. 서울시는 대설시 시민들에게 즉시 알릴 수 있도록 모바일서울(m.Seoul.. 2010. 12. 2.
서울시와 자치구,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찾으세요?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총 2,367명 모집...행정업무 경험 가능 대학생들이 행정업무도 경험하고 용돈도 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오늘(12.1)부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청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는 570명을, 자치구는 1,797명을 모집해 총 2,367명을 모집한다.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전공과 자격 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업무에 배치되며, 행정업무 보조, 민원안내, 모니터링 지원, 자료정리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선발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시청과 각 구청 및 산하기관에 분산 배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서울시의 경우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1일까지 근무하고, .. 2010. 12. 1.
김치특집2...김치전문가에게 배우는 김장 담그기 아삭한 김장 비결, 배추 선택에 달렸다 맛있는 김장 담그기에 도전 아삭 씹는 소리만으로도 개운한 맛이 느껴지는 김장은 어떻게 담가야 하는 걸까? 오래 두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 김장의 비결은 무엇일까? 김장을 앞둔 주부들의 고민이 시작되었다.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는 것이라 맛이 없거나 무르면 겨우내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겨울이 시작되면 김장을 성공적으로 담그는 방법이 화두처럼 떠오르곤 한다. 이러한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 김치 강좌를 맡고 있는 김치 전문가 강순의 선생의 김장 담그기 방법을 소개한다. 배추 선택에서부터 절이기, 양념 만들기 등 전통 김장 담그기 과정을 배워 올겨울 맛있는 김장에 도전해 보자. 앞서 지난 11월 초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수.. 2010. 11. 30.
김장특집 1 … 전통시장 10곳 최대 30% 릴레이 할인이벤트 올 김장 준비, 전통시장 노마진행사에서 끝내자! 광진 중곡시장, 종로 광장시장 등의 직거래장터에선 김장 젓갈, 배추 할인판매 최저 온도가 갑자기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김장을 끝내야 한다는 다급함이 밀려온다. 배추값 파동이 잠잠해지긴 했지만 치솟는 채소값 등 가격표에 두렵기만 한 장보기. 그렇다면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놓치지 말아야 것이 있다. 바로 질 좋은 농수산물을 싸게 살 수 있고 흥겨운 축제 이벤트마저 펼쳐지는 전통시장을 찾는 것이다. 11월 26일~12월 11일까지 강북구 번동 북부시장, 종로구 광장시장 등 서울 시내 총 10개 전통시장에서「전통시장 나들이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5개 권역별로 이틀씩 릴레이로 펼쳐지며, 11월 26일 양천구 신영시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11일 관.. 2010. 11. 29.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에서 12월 3일부터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사람은? 피카소는 말했다. 샤갈은 “마티스와 더불어 20세기 가장 뛰어난 색채화가”라고. 이토록 뛰어난 화가를 화집으로만 만나 왔다면, 이번에 제대로 접할 기회가 생긴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12월 3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04년 첫 전시에 이은 두 번째 회고전이다. 작품 수만 160여 점. 이번 전시를 위해 작품을 대여한 미술관 역시 전 세계 30여 곳에 이른다. 평소 샤갈의 그림을 보길 원했다면 더이상 좋은 기회도 없다. 더욱이 샤갈의 환상적인 화풍은 아이들도 좋아하는 만큼 가족과 함께 미술관 나들이를 떠나는 것도 좋겠다. '나와 마을', '성서이야기' 등 6개의 테마로 구성 샤갈의 작품은 크게 시기별로 러시아 시기(1910.. 2010. 11. 26.
50% 할인 여성행복객석...12월 공연 신청 - 여성이 행복해지는 공연 이달 말까지 인터넷으로 관람 신청 가사나 육아 등으로 공연장 문턱 넘기가 쉽지 않은 여성들도 저렴한 관람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공립 문화예술기관과 손잡고 여성을 위한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관람료를 50% 할인하는 여성행복객석을 운영한다. 오는 12월에는 정오의 음악회(국립극장), 토요콘서트(예술의 전당)를 비롯해, 뮤지컬 애니(세종문화회관), 베토벤2010(예술의전당) 등 국악, 클래식, 뮤지컬 분야의 공연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여성은 이달 말일까지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클래식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베토벤 2010’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베토벤 2010’.. 2010. 11. 26.
서울시민, 절반 이상 기부·봉사 참여 - 둘 중의 한 명은 ‘착한 일’한다 경제위기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23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시민의 나눔 통계’에 따르면, 지난 일 년 동안(2008.10.1~2009.9.30) 만 20세 이상 서울시민의 52.2%가 기부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50.9%를 넘어서는 수치로, 서울시민의 기부·봉사 참여율은 2006년 38.7%, 2007년 43.1%로 ‘06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민 52.2% 기부·자원봉사, '06년 이후 참여율 꾸준히 늘어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부와 자원봉사에 모두 동참한 시민은 15.1%로 나타났다. 또, 4.7%는 봉사활동에만, 32.4%는 기부활동에만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부방식으로는 전화모금방식(ARS)이 가장 많았다. ARS를 통.. 2010. 11. 26.
겨울철새 만날 수 있는 한강 탐조코스 4선 발표 한강에 천연기념물이 산다? 멸종위기Ⅰ급 조류부터 천연기념물까지 조류만 해도 56종 볼 수 있어 매년 겨울, 한강은 겨울철새의 보고(寶庫)다. 해마다 겨울이면 멀리 러시아 등지에서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흰꼬리수리나 참수리 등의 멸종위기Ⅰ급 조류부터 황조롱이 등의 천연기념물까지 발견되는 조류의 종류만 해도 약 56종에 이른다. 흔히 바다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되는 재갈매기도 많으며, 비오리, 댕기흰죽지, 흰뺨검둥오리, 흰죽지도 한강에 많이 찾아오는 겨울 철새다. 또한 흰꼬리수리, 참수리, 원앙 등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들도 한강공원에서라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겨우 내 한강 어디서나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겨울 철새는 청둥오리다. 한강은 오리류와 기러기를 중심으로 한 수조류의 주요 월동지일 .. 2010. 11. 22.
주말에 즐기는 한강의 숨은 볼거리 여의도비행장을 기억하십니까? 수능한파도 없더니 주말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다. 더 추워지기 전에 야외 활동을 계획했다면 이번 주말에는 한강공원으로 나가보자. 이번 호에 소개하는 한강의 숨겨진 볼거리를 가족과 함께 관람하며 남모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비행장 역사를 간직한 여의도한강공원 ‘여의도 나들목’ 먼저, ‘여의도비행장 역사의 터널’은 여의도 나들목에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장이 있었던 역사적 의미를 담아 지난 4월 새 단장한 곳이다. 지금의 여의도한강공원은 과거 여의도비행장이 위치했던 곳으로, 해방 후 김구 선생 등 임시정부 요인들이 귀국하려다 잔류 일본군에 의해 입국이 저지되었던 곳이다. 또한 1922년 12월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 안창남이 직접 조립한 단.. 2010. 11. 19.
대입수능 기획2... 수험생을 위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치열하게 공부한 고3,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 모두 긴장 속에 맞이하는 시험이지만,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온 만큼 최선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 서울시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차원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이 휴식과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시험 뒤 해방감과 함께 찾아올 수 있는 일시적인 허탈감을 보다 수월하게 해소하는 데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 무료 또는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공연 등 풍성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들에게 꿀맛 같은 휴식과 여유를 선사할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서울 곳곳에서 풍성하게 마련된다. ‘2010 서울세계등축제’, 창작오페라 .. 2010. 11. 17.
대입수능 기획 1 …서울시, 대학수능시험 종합지원대책 발표 힘내라, 내일의 대학생들!! 서울시는 오는 11월 18일(목) 실시되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011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야별 종합지원대책’을 15일 발표했다. 먼저, 시험당일 수험생들이 등교시간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지하철과 버스를 증차하는 등 수송대책을 준비했고, 장애인 수험생 편의대책과 시험장 주변 소음대책 및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① 수능당일 수험생 수송대책 …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늘리고 행정차량 무료지원 해마다 수능일 아침, 가장 중요한 문제는 등교시간대 안에 도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하철과 버스를 증차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대책과 함께 시험장소 주변 교통혼잡 등을 막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우선 지하철(1∼9호선.. 2010. 11. 16.
한 해를 보내는 1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마련한 송구영신 프로그램 12월 알찬 공연, 미리 예매하자!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오페라, 콘서트, 합창, 뮤지컬, 연극 등 프로그램 다양 어느덧 2010년을 마감하는 12월이 다가오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족, 친구, 연인,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페라, 클래식은 물론 합창, 뮤지컬, 국악, 무용까지 다양한 장르로 찾아가는 품격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즐겁고 풍성하게 한 해를 보내자. ▶볼거리가 많은 화려한 오페라 ‘연서’ (12월 1일~4일, 세종 대극장, 관람료 1~7만원)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지난 2008년부터 준비한 오페라 ‘연서’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 ‘연서’는 한양, 경성, 서울로 이어져 내려오.. 2010. 11. 15.
2011년도 하이서울뉴스 제4기 시민기자 모집 내년엔 내가 한다, 하이서울뉴스 시민기자! "가슴 속 깊이 묻어둔 이야기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서 겨우 한 문장으로 빼꼼히 드러내면서도 조금은 카타르시스가 돼서 깊은 잠에 빠질 수도 있었답니다.(중략) 차분히 관심을 갖고 대화를 나누고, 몇 문장 기사로 썼는데...기사를 보고 바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사회의 등불이 돼달라는 격려까지 보내와, 참으로 오랜만에 책임과 보람도 느꼈습니다." (이은자 시민기자) "아주 작은 일이지만 서울 또는 나자신을 위해 뭔가를 하고 있다는 기분, 밤새워 시를 쓰는 일 못지 않게 밤새워 기사를 쓰는 이 일 또한 매력을 느낍니다." (석성득 시민기자) "현재 낮에 직장을 가지고 있어 시간이 부족하나 일주일에 한 꼭지씩은 올릴 계획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것들을 모아 책으로.. 20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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