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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피곤하고 몸이 쑤신다면 코를 점검하라 피곤하고 몸이 쑤신다면 코를 점검하라 관절염, 섬유근육통 또는 만성피로증후군은 반복되는 부비강염(축농증)에 의한 통증과 피로의 오진일 수 있다고 조지타운대 메디컬센터의 임상의학 교수 알렉산더 체스터 박사는 말한다. 증세 체스터 박사는 만성 부비강염 환자의 절반은 심한 피로와 통증을 느낀다고 말한다. 통증은 전신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어깨, 목, 엉덩이 같은 곳이 심하다. 이가 아프거나 시리면 치과로 달려가지만 막상 주범은 부비강염일 수 있다. 가정요법 먼저 식염수 스프레이, 충혈완화제 또는 항히스타민제를 써본다. 캅사이신(고추에서 뽑은 매우 강한 자극성 물질)스프레이도 또 하나의 방법을 효과가 있다. 습도를 충분히 유지해주면 코의 분비물이 자유롭게 흘러나와 코막힘을 막을 수 있다. 코가 막히면 감염.. 2010. 3. 17.
[건강]새로운 알레르기 예방 - 치료법 새로운 알레르기 예방 - 치료법 알레르기를 피하려면 술을 줄여라 알레르기를 막으려면 술을 줄여야 한다. 덴마크 연구팀이 587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주 술을 한 잔 더 마실 때마다 비계절성 알레르기(먼지진드기나 애완 고양이로 인한 콧물 알레르기 같은것)가 발생할 가능성이 3%씩 높아진다고 한다. 일주일에 알코올 음료를 14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1잔이나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이러한 알레르기가 나타날 위험이 78% 높다. 남자도 마찬가지인지는 알 수 없다. 알레르기로 인한 기침에는 코 스프레이를 써라 알레르기에 후비루(콧물이 코 뒤로 흐르는 것)가 겹치면서 만성 기침이 나타난다. 이때는 코 스프레이로 쉽게 고칠 수 있다. 후비루가 평균 7년 계속되고 있는 환자들에게 항히.. 2010. 3. 17.
[건강] 건강의 통로 - 심신요법 건강의 통로 - 심신요법 우리의 뇌는 신체의 치유를 상당부분 관장한다. 뇌에서 나와 복부로 가는 미주신경은 뇌가 우리 몸의 다른 부분들과 교신하는 통로다. 심신요법을 훈련하면 치유효과가 점점 증가한다는 증거가 많이 있다. 약 없이도 통증이 가라앉는다. 바이오피드백, 태극권, 요가, 최면, 점진적 근육이완 등 심신요법이 만성통증을 가라 앉힌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있다. 심신요법은 통증에 대한 의식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거나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며 만성통증과 더불어 자주 나타나는 분노와 우울한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독감에 대한 저항령을 높여준다. 중죽인들의 기체조인 기공과 태극권은 노인들이 맞는 독감백신의 효과를 높여주는 것 같다. 일종의 원격치료? 이러한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확실히 모.. 2010. 3. 17.
일주일을 여는 마음의 창 일주일을 여는 마음의 窓 "겸손은 생의 약입니다"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 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자기자리 지키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볍고 무겁다는 건 마음 무게요. 마음 무게는 말과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표출되는 빛과 그림자는 겸손함과 경솔함으로 나타나고 경솔함은 상대 마음에 상처를 입힙니다. 문제는 자기 스스로 자기 무게를 모른다는 것, 언제나 저울 위에 올려 놓고서 스스로의 기울기를 재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나 아닌 또 하나의 나입니다. "겸손은 生의 약"이고, "경솔은 害의 독.. 2010. 3. 15.
마음에 쓰는 편지 예를 들어 남편은 제 손으로 물을 마시지 않는다. "물!"이라고 말한다. 나는 청소를 하든 반찬을 만들고 있든지 간에 하던 일을 중단하고 물을 가져다 준다. 구운 생선은 뼈를 발라줘야 하고 포도도 껍질을 까서 씨까지 발라내 줘야 먹는다. 처음에는 놀랐지만 지금은 개의치 않는다. 그래서 행복할 수 있다면 아주 손쉬운 일이다.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편이 서로를 길들이는 것보다 훨씬 멋진 일이니까. - 에쿠니 가오리 - 같은 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부당한 일이 되기도 하고, 얼마든지 해줄 수 있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건 서로간의 약속과 같을지 모릅니다. 일방적 희생으로 불합리하게 당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양보할 선을 정하고, 기꺼이 맞춰주는 행동들을 합의해두는 것은 서로의 관계를 좋게 .. 2010. 3. 15.
유머 - 웃으며 삽시다 2 1. 꼴값 정치, 경제, 사회, 아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모든일을 처리하다 보니 결혼 중매까지도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 한 사내가 결혼 중매 사이트에 접속하여 원하는 배우자의 구비 조건을 다음과 같이 입력 하였다. 1. 키가 커야함. 2. 각선미가 좋아야 함. 3. 미인이여야 함. 4. 재산이 많아야 함. 잠시후... 컴퓨터에서 해당란에 답하라는 설문지가 나왔다. 1. 당신은 키가 큽니까? 2. 체격이 우람 합니까? 3. 미남에 머리가 좋습니까? 4. 재산이 많습니까? 사내는 한참을 고민 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지만 진실은 통할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란에 '아니오'라는 글을 입력하였다. 즉시 컴퓨터에 다음과 같은 답신이 왔다. "꼴 값!!!" 2. 설마와 혹시 어느 건물이 붕괴되어 많은 사상.. 2010. 3. 14.
유머 - 웃으며 삽시다 1. 노부인과 방귀 어떤 나이든 부인이 의사를 찾아가 얘기하기를, "선생님, 저, 방귀 문제 때문에 왔는데요...... 제 방귀는 냄새도 안 나고 소리도 없어서 아무한테도 불괘감을 주지 않아요. 실제로 제가 여기 진료실에 들어온 후에도 적어도 20번 이나 방귀를 꿨지만 선생님은 제가 방귀를 꿨는지 전혀 못 느끼셨잖아요." 그러자 의사가 말했다. "아... 예, 무슨 문제인지 알겠습니다. 매일 이 알약을 두 알씩 드십시오. 그리고 다음 주에 저를 다시 찾아오십시오." 다음주에 그 여자가 의사를 다시 찾아와 말하기를, "의사 선생님... 잘은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 주신 약을 먹은 후부터 비록 소리는 나지 않지만 지독한 냄새가 나는 방귀를 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의사는 말했다. "좋아요... 이제 막힌 .. 2010. 3. 13.
명언록 I married the first man I ever kissed. When I tell this to my children, they just about throw up. 나는 첫 번째 키스를 한 남자와 결혼했어요. 이 이야기를 애들한테 했더니 애들이 완전히 뒤집어지더군요. - Barbara Bush Life should be a little nuts; otherwise it's just a bunch of Thursdays strung together. 인생은 어느 정도 흥겨울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일도 없이 무미건조한 목요일이 연속되듯 따분할 테니까. - Quoted by Kevin Costner in Rumor Has It You're always with yourself, so y.. 2010. 3. 13.
[건강정보] 버섯의 신비 쫄깃쫄깃한 맛과 특유의 향 때문에 버섯요리를 즐겨먹는 사람들이 많다. 곰보버섯이든 흔한 버섯이든 흙냄새 물씬 풍기는 버섯요리를 맛보기 위해 꼭 일류 요리사가 될 필요는 없다. 곰보버섯이든 그냥 보통 버섯이든 건강에 주는 효과가 대단하다는 사실이 새로이 밝혀지고 있다. 암을 막아준다. 버섯에는 질병을 막아주는 식물화학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이를 자주 먹으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이 중국과 한국에서 실시된 임상실험 결과 밝혀졌다. 버섯은 또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쥐 실험에서 밝혀졌다.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섭취하기 쉽지 않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 보통 크기의 포토벨로 버섯(큰양송이) 하나에는 셀레늄과 구리가 하루 권장섭취량의 21%와 33%씩 들어 .. 2010. 3. 13.
이달의 시사 용어 사전 ▣ 플렉스타임 (flex time) 출퇴근 시간을 정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일하는 노동시간 관리제도로 필요에 따라 요일이나 시간대별로 일자리 만들기와 일자리 나누기(잡셰어링)이 가능하다. 이 제도엔 종업원은 ①소정의 노동시간을 반드시 채울 것 ②출근일에는 반드시 일정시간에 출근한 전종업원이 얼굴을 마주볼 것 등을 전제로 한 것이다.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의 4시간은 반드시 일해야 하는데 종업원은 생활의 편리 등의 장점이 있고, 기업도 노동력 확보에 용이하고, 임금 감소 등의 이점이 있다. 여성부가 이르면 오는 3월부터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도입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여성의 '유연근로제'도 이같은 플렉스타임 근무제의 일종이다. ▣ 체감온도 (sensible temperature) 덥거나, 춥다.. 2010. 3. 12.
심장건강 상식 - 2/2 심장건강에 좋은 음식 싱장건강을 위해 입맛을 희생시킬 필요는 없다. 연구결과들을 보면 지방을 덜 섭취하는 것보다는 단가(單價)불포화지방산(올리브기름, 호두, 다크 초콜릿)을 중심으로 하는 지중해식 식사가 심장건강에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1개국에서 200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는 지중해식 식사를 하는 사람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약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어떤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26%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곡, 과일, 채소, 견과류, 콩, 생선, 닭(단백질 공급원), 올리브기름(지방 공급원)을 많이 먹고 정제된 곡물, 적색육, 가당 음료는 덜 먹는다. 최고의 처방 운동 본인 스스로 심장질환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운.. 2010. 3. 10.
심장건강 상식 - 1/2 심장건강에 관한 모든 상식 - 남자 여자 아이에 따라 방법이 다 다르다. 경계해야 할 숫자들 심장질환 위험을 생각한다면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점검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의 혈중수치는 중요하다. 하지만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려면 다른 수치들 역시 중요하다. 총콜레스테롤은 200mg/dl을 넘지 않아야 한다. LDL은 100mg/dl 이하여야 한다. HDL은 남성은 40mg/dl, 여성은 50mg/dl 이상이어야 한다. 중성지방은 150mg/dl 이하여야 한다. 공복혈당은 100mg/dl 이하여야 한다. 혈압은 120/80mmHg를 넘어서는 안 된다. 체질량지수(BMI)는 25이상이어서는 안된다. 이 이상이면 심장질환 위험이 32%, 29 이상이면 무려 81% 높아진다. 허리둘레는 여성은 35인치(89cm), .. 2010. 3. 10.
목표가 있어야 오래 산다 살면서 실현해야 할 어떤 목표가 있거나 여행꼐쇡이 있거나 읽고 싶은 책이 있는 사람은 목표가 없는 사람에 비해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시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120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어떤 확실한 계획이나 목표가 있는 노인은 없는 노인에 비해 5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확실치 않지만 목적의식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한다는 증거가 있다. 1988년으로 돌아가자 우리의 생활습관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의과대학의 대나 킹 박사가 보건당국의 1998-1994년과 2001-2006년 통계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40~70세의 미국인은 점점 체중이 불고 몸을 덜 움직이고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고 있.. 2010. 3. 10.
명언록 If you don't have enemies, you don't have character. 적이 없다면 당신은 성질이 없는 것이다. - Paul Newman- Success is more permanent when you achieve it without destroying your principles. 성공은 자신의 원칙을 깨지 않고 성취했을 때 더욱 견고하다. - Walter Cronkite in Wisdom to Grow On(Running Press) Each time history repeats itself, the price goes up. 역사가 반복될 때마다 값은 올라간다. - Quoted by Ronald Wright in A Short History of Progress (House.. 2010. 3. 9.
[건강상식] 아침식단을 바꿔라 아침식단을 바꿔라 아침식사 때 먹는 탄수화물의 종류를 바꾸면 그날 걷거나 운동을 할 때 지방 연소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운동선수들이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종류를 바꾸면 지방연소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앞서 발표된 일이 있지만 운동을 시작하는 일반인들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이 노팅엄대학 연구팀에 의해 새로이 밝혀진 것이다. 여기에 보너스가 하나 더 있다. 아침식사를 올바로 먹으면 그날 하루 종일 배가 덜 고프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체내에서 빠른 속도로 연소되는 탄수화물 대신 소화속도가 느린 탄수화물을 골라 먹는 것이다. 섬유소가 많은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이 바로 그것이다. * 옥수수, 쌀, 밀, 브랜 플레이크에 건포도를 곁들이는 대신 켈로그의 올브랜 시리.. 201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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