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근처에 있는 해맞이 명소! - 서울시내 새해맞이 16개 명소
해마다 12월 31일이 되면, 특별한 방법으로 새해를 맞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그 중에 끊임없이 사랑받는 것은 바로 해맞이행사다. 새해 첫날 밝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해 미리부터 강원도로 떠나는 기차표를 예매하고, 여행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표를 구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하지 말 것! 서울 도심에서도 쉽게 해맞이를 할 수 있는 곳이 무려 16곳이나 되기 때문이다. 2011년 1월 1일 새벽,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2011년 신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일출 구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남산, 동망봉, 서대문 안산, 북악산 등 일출 감상하기 좋아 먼저, 서울 도심에서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곳은 남산, 인왕산, 낙산, 동망봉 등이다. 이 중 종로구 숭인동 숭인공원에 위치한..
2010. 12. 28.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 내 집 앞 눈은 내손으로 치운다~
눈 많이 내리는 올 겨울, 눈 내릴 징후 있으면 3시간 전에 비상 발령 찬 대륙성고기압이 발달하면서 기온이 급강하하는 날이 많고, 눈도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겨울, 서울시는 해마다 반복되는 도로 결빙, 교통 혼잡 등의 문제점 해결과 시민 안전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눈과 추위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을 유지하고, 산하 6개 도로사업소 및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등 32개 기관에도 제설상황실을 설치하여 실시간 상황 전파와 제설작업 추진 등을 총괄 운영한다. 또 제설대책 추진에 필요한 인력 5,362명과 장비 731대, 제설자재 3만 4,676톤을 확보한 상태다. 또 폭설 시 최고 단계인 3단계 비상근무 발령 기준을 기존 적설량 20cm 이상에서 10c..
2010. 12. 21.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기획 2 … 아름다운 디딤돌 이웃, 김호근 제과점 사장
사랑으로 구운 빵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이 지난 12월 8일, 출범 이래 두 번째 감사 행사를 가졌다. '디딤돌'의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지역 내 자영업자들이 함께 모여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였다. 놀라운 실적이다.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기부업체는 4912개소, 이용자는 48,200여 명이다. 참여업체의 서비스 기부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3억 원을 넘는다. 2007년 8월 출범 당시 기부업체 125곳, 서비스 이용자 2,345명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기부업체는 40배, 서비스 이용자는 20배가 증가한 것이다. 디딤돌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된 치아사랑치과의원(성동구 소재)은 국민기초생활자와 저소득가정의 청소년,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검진ㆍ신경치료ㆍ충치치료 등을 기부하였고, 박..
201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