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 주의경보에 따른 '에너지 사용 제한사항' 안내
8일 자정부터, 불 좀 꺼주세요! 에너지 위기단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최근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국제유가 폭등세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에너지 전량을 해외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대로 5일 이상 지속되면서 에너지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현재 유가 경보체계는 두바이유가 일정 가격에서 5일 이상 지속될 때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대응단계가 올라간다. 두바이유가 배럴당 90~100달러면 '관심', 100~130달러면 '주의', 130~150달러면 '경계', 150달러 이상이면 '심각'의 단계로 분류되며, 경보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절약 방침도 더욱 강화된다. 이에 따라, 국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사..
2011. 3. 7.
서울 거주 예술가들의 꿈, 창작공간 입주자 모집
연희문학창작촌, 홍은예술창작센터 등 참여 예술가 모집 및 체험 프로그램 안내 서울시내에 문을 연 11개의 ‘서울시창작공간’도 봄을 맞아 기지개를 켜고 있다. 남산, 서교, 금천, 신당, 연희, 문래, 성북, 관악 등에 이어 오는 4월에 문을 열 홍은까지, 서울의 곳곳에 마련돼 서울의 문화지도를 새롭게 바꾸고 있는 이들 창작공간은 각각 미술·공연·공예·문학·장애인미술·어린이·복합예술 등 자기만의 특화된 분야와 색깔을 가지고 있다.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향유하게 하는 창작공간에서 드디어 2011년을 함께 할 예술가 공개모집 소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엔 내가 좀 들어가보자! 연희문학창작촌과 홍은..
201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