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더블 찬스! '천원의 행복'에 당첨되고 말리라
2007년 1월부터 시작해 약 13만 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단 돈 천원의 입장료로 세종문화회관의 수준 높은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얘기다. 지난 4년간 지원자 숫자와 당첨자 숫자를 평균 내보니 경쟁률은 8대 1이다. 그러니 복권 당첨이라도 된 듯 기쁠 수밖에. 그런데 참, 매번 낙방의 고배를 마셨던 분들도 이번에는 조금 희망을 가져보시라. 3월엔 더블 찬스다! '천원의 행복' 사상 최초로 1달에 2개의 공연을 각각 2일씩 제공하니 도합 4일이다. 3월 22일과 23일에는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3월 29일과 30일에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Love Concert">가 '천원의 행복' 관객을 찾아간다.
먼저 세종대극장에서 20일부터 무대에 올려지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고(故) 이영훈이 작곡하고 가수 이문세가 부른 동명의 노래를 비롯해 주옥같은 곡들이 무대에 올려지는 데다 국민 록커 윤도현와 <헤드윅>의 송창의, 박정환, 리사 등 화려한 출연진이 캐스팅돼 지난 1월 티켓 판매를 개시하자마자 인터파크 판매 순위 1위에 가볍게 올랐다. '천원의 행복'에 배정된 좌석은 22일과 23일 세종대극장 3층 객석 중 600석으로 총 1,200석.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http://sejongpac.or.kr/)이나 '천원의 행복'(http://www.sejongpac.or.kr/happy1000/)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컴퓨터 추첨을 통해 3월 8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3월 29일과 30일, 세종M씨어터에서 이틀간 열리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Love Concert">는 전자 기타의 현란한 테크닉과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공연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다. 신해철과 손잡고 전설의 그룹 '넥스트'를 결성했던 한국에서 손꼽히는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서울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로 구성된 'SPO 앙상블'과 '사계'의 테마로 콘서트를 준비했다. 역시 세종문화회관(http://sejongpac.or.kr/)이나 '천원의 행복'(http://www.sejongpac.or.kr/happy1000/)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하면 18일 오후 3시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두 공연 모두 당첨이 되면 '천원의 행복'으로 배정된 날짜 중 자신이 원하는 공연을 1회 선택하여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
문의: 세종문화회관 홍보마케팅팀 02) 399-1114~6
출처 : 하이서울뉴스
'뉴스,지식창고 > 뉴스,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도스 DDoS 공격 전용 백신 ( 안철수연구소 용 / 하우리 전용백신 / 알약 전용백신 ) (0) | 2011.03.07 |
---|---|
에너지 위기 주의경보에 따른 '에너지 사용 제한사항' 안내 (0) | 2011.03.07 |
안전한 학교, 가고 싶은 학교 기획1...‘학교보안관’ 발대식 열려 (0) | 2011.03.03 |
서울 거주 예술가들의 꿈, 창작공간 입주자 모집 (0) | 2011.03.02 |
서울시, Daum과 함께 '서울하모니'캠페인 열어 (0) | 2011.0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