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예술가들의 꿈, 창작공간 입주자 모집
연희문학창작촌, 홍은예술창작센터 등 참여 예술가 모집 및 체험 프로그램 안내 서울시내에 문을 연 11개의 ‘서울시창작공간’도 봄을 맞아 기지개를 켜고 있다. 남산, 서교, 금천, 신당, 연희, 문래, 성북, 관악 등에 이어 오는 4월에 문을 열 홍은까지, 서울의 곳곳에 마련돼 서울의 문화지도를 새롭게 바꾸고 있는 이들 창작공간은 각각 미술·공연·공예·문학·장애인미술·어린이·복합예술 등 자기만의 특화된 분야와 색깔을 가지고 있다.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향유하게 하는 창작공간에서 드디어 2011년을 함께 할 예술가 공개모집 소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엔 내가 좀 들어가보자! 연희문학창작촌과 홍은..
201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