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 내 집 앞 눈은 내손으로 치운다~
눈 많이 내리는 올 겨울, 눈 내릴 징후 있으면 3시간 전에 비상 발령 찬 대륙성고기압이 발달하면서 기온이 급강하하는 날이 많고, 눈도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겨울, 서울시는 해마다 반복되는 도로 결빙, 교통 혼잡 등의 문제점 해결과 시민 안전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눈과 추위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을 유지하고, 산하 6개 도로사업소 및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등 32개 기관에도 제설상황실을 설치하여 실시간 상황 전파와 제설작업 추진 등을 총괄 운영한다. 또 제설대책 추진에 필요한 인력 5,362명과 장비 731대, 제설자재 3만 4,676톤을 확보한 상태다. 또 폭설 시 최고 단계인 3단계 비상근무 발령 기준을 기존 적설량 20cm 이상에서 10c..
201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