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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지식창고/뉴스,이슈435

21년간 지속된 ‘공인전자서명 제도’ 10일 폐지…간편 인증 나온다 내년부터 연말정산간소화 등 주요 공공웹사이트 민간 전자서명 적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2020.12.09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10일 시행됨에 따라 21년간 지속되어온 온 공인전자서명 제도가 폐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는 9일 편리하고 안전한 민간 전자서명서비스의 개발을 촉진하는 한편, 공공, 금융 등 분야에 민간 전자서명서비스의 도입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인전자서명제도 폐지 정책 발표 이후 다양하고 편리한 민간 전자서명서비스의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 공공, 금융 분야 등 기존에 공인인증서를 사용하고 있었던 500개 웹사이트에서 현재 이용되고 있는 전자서명을 확인해 본 결과, 기존 공인인증서 이외에도 간편한 가입·발급 절차, PIN·.. 2020. 12. 10.
코로나19 백신 4400만명분 확보…해외제약사 4곳과 계약·합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코로나19 해외개발 백신을 최대 4,400만 명분 확보합니다. 국민 건강과 안전 위해 백신 부작용, 추후 후속 개발 백신 동향 등 안전성과 효과성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2021년 1분기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이 완료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방역 지침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박스 1000만명분 및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얀센·모더나 3400만명분 이르면 내년 2월부터 도입…노인-의료인-필수서비스 인력 우선 접종 접종시기는 코로나19 국내 상황·외국 접종 동향 등 고려해 탄력 조정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와 다국가 연합체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백신 4400만 명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 2020. 12. 9.
시민이 뽑은 ‘서울 코로나 10대 뉴스’ 1위는? 2020년은 코로나19를 빼고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요. 서울시는 지난 11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시민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1위는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이 차지했습니다. 경기침체 속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시민이 늘면서 이용자도 증가한 결과인데요. 이 외에도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돌봄SOS센터’, ‘서울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등도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빠진 서울시 10대 뉴스가 나오길 바라며, 2020년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를 살펴봅니다. 코로나 관련 30개 뉴스 대상 온라인 투표 실시하였으며, 시민 24만 1,256명이 참여 하였습니다. 10대 뉴스에 제로페이-서울.. 2020. 12. 8.
봉준호 감독·정은경 청장, 블룸버그 선정 ‘올해의 50인’ 포함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제43호(11.28~12.4) 중국이 4년 만에 한국 게임에 대한 중국 내 유통 허가 판호를 발급해 파이낸셜타임스, 로이터 등 유력 외신이 주목했고 미국 블룸버그는 올해의 인물 50인에 봉준호 감독,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선정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매주 월요일 발행하는 43호를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 첨부파일을 열면 이미지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2020. 12. 7.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전국 36곳 지정 공기차단막·IoT 미세먼지 측정기기 등 배출 저감위한 지원사업 집중 추진 환경부는 17개 시도와 함께 전국 36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주변에 사업장이나 차량과 같은 미세먼지 배출원이 많으면서도 어린이집·유치원·학교·노인복지시설·병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시도지사나 시장·군수·구청장이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지정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취약계층 및 주변지역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한 지원사업이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집중관리구역은 올해 1월 서울 금천·영등포·동작구 3곳이 처음으로 지정된 이후 이달 초 부산 금정·동래·서구 3곳까지 지정됨에 .. 2020. 12. 7.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8일부터 3주간 적용 수도권 밤 9시 이후 영화관·대형마트 중단…결혼식장 50인 미만으로 등교 인원은 3분의 1 수준 유지…종교활동 비대면 원칙 속 20명 이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12.06 정부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대유행을 꺾기 위해 오는 8일 0시부터 연말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0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되면 유흥주점 등 5종의 유흥시설 외에도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고 상점과 마트,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게 된다. 비수도권은 2단계로 상향키로 결정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정 총리는 “국민이 일상.. 2020. 12. 7.
12월 5일부터 2주간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춥니다 12월 5일부터 2주간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춥니다 12월 5일부터 2주간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춥니다 4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295명이 늘어난 총 9,716명을 기록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 대로 올라간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대치인데요, 지난 11월 25 mediahub.seoul.go.kr ■ 서울시 사회적 거리두기 비상조치 대상시설(12. 5.) 조치내용 대상시설 집합금지 등 운영 전면중단 ▴유흥시설 5종(11.24.~) –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줌바, 태보, 스피닝, 에어로빅, 스텝, 킥복싱 등 격렬한 운동을 함께하는 실내체육시설(12.1.~) ▴워터파크(12.1.~) ▴아파트 내 .. 2020. 12. 6.
2021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 실시(2020. 12. 1~14) 서울시는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1일(화) 10:00부터 12월 14일(월) 18:00까지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2021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는 학부모가 온라인에서 취학통지서를 확인 후 해당초등학교로 제출할 수 있도록 2017학년도부터 시행되었으며, 취학아동의 보호자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취학아동의 보호자는 세대주, 부모, 조부모이며 자녀와 따로 거주하는 부모의 경우에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입니다. 온.. 2020. 12. 6.
녹색전환 동참,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 나온다 ‘먹는샘물 표시기준’ 개정 따라…최대 연 2460톤 플라스틱 저감 기대 녹색전환에 동참하기 위해 4일부터 상표띠(라벨) 없는 먹는샘물(소포장제품)이 나온다. 환경부는 4일부터 먹는샘물 용기의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상표띠가 없는 먹는샘물’과 ‘병마개에 상표띠가 부착된 먹는샘물(낱개 제품)’의 생산·판매를 허용한다. 환경부는 ‘먹는샘물 기준과 규격 및 표시기준 고시’ 개정에 따른 이번 제도 개선으로 먹는샘물 용기(페트병)를 상표띠 없는 기준으로 전량 교체·생산될 경우 연간 최대 2460톤의 플라스틱 발생량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제조·판매되는 먹는샘물 페트병은 연간 약 40억 개 이상이다. 그간 먹는샘물 제품은 낱개로 판매되는 용기 몸통에 상표띠(라벨)를 부착했기 때문에 수거 과정에서 폐.. 2020. 12. 4.
‘기생충’·‘킹덤’·‘펭수’…한국을 빛낸 콘텐츠 주역들 문체부, 8일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19명 유공 포상 대한민국을 빛낸 콘텐츠 관계자들과 우수 콘텐츠들을 시상하는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오는 8일 서울 콘텐츠코리아랩(CKL) 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12번째를 맞이한 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을 빛내고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데 기여한 종사자들과 작품을 시상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 속에 수상자만 참석하는 간소한 행사로 진행된다. 문체부는 신한류 확산과 콘텐츠산업이 국민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올해 콘텐츠 해외 진출 유공 부문에 문화훈장을 신설했다. 이.. 2020. 12. 4.
코로나19 신규확인 629명, 서울 폭증 서울 확진자 역대 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9개월만에 처음으로 600명로 증가하면서 초비상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전일보다 33명이나 늘어 295명을 기록하면서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 코로나19 관련 2020-12-04 오전 뉴스 ▼ (연합뉴스)9개월여만에 첫 600명대, 629명중 지역 600명…1차 대유행 수준(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4036451530 9개월여만에 첫 600명대, 629명중 지역 600명…1차 대유행 수준(종합) | 연합뉴스 9개월여만에 첫 600명대, 629명중 지역 600명…1차 대유행 수준(종합), 김서영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2-04 10:00) www.yna.co.kr (중앙일보)[속보] 신규 환자 629명 초비상…3월 대유행.. 2020. 12. 4.
“국가건강검진 안심하고 여유있게 받으세요”…내년 상반기까지 연장 2020년 국가건강검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 ‘코로나19 장기화에 연말 건강검진 대란 우려’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의료기관 이용을 자제하던 검진대상자가 연말에 집중되며, 건강검진 대란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이에 2020년 국가건강검진을 아직 받지 못한 분들이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2020년 국가건강검진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실시합니다. 2020년 국가건강검진 기간연장 적용대상과 기간은? (대상) 2020년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 (기간) 2021년 1.1.(금) ~ 2021년 6.30(수) 코로나19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 동절기(12~2월)에 호흡기질환 발생률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하여 2021년 6월까지 연장실시합니다. * 단, 검진주기가 짧은 간암(6개월), 대장암(1년)의 경우 가급적 .. 2020. 12. 4.
[경기도]제2차 경기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20.12 ~ ’21.3)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력한 감축정책을 추진하는 ‘경기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됩니다. 올해는 수송·산업·생활·건강보호 4대 부문 15개 핵심과제를 추진, 주요 미세먼지 발생요인을 집중관리하고 도민이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부문별 주요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수송부문에서는 경기도 전역에서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실시하고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경유차 ‘제로화’를 추진합니다. 또 관급공사장 370개소에 노후 건설기계 사용을 제한하고, 배출가스 민간검사소 특별점검과 교통유발부담금 40% 감경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간차량이 2부제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산업부문에서는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화된 대기방지시.. 2020. 12. 3.
12월부터 달라집니다! - 12월 부터 달라지는 정책 [정책달력] 12월부터 달라집니다! www.korea.kr/news/visualNewsView.do?newsId=148880398&cateId=cardnews&pWise=main&pWiseMain=B1 [정책달력] 12월부터 달라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운영, 정책뉴스, 정부 보도자료, 설명자료, 국정과제, 대한민명 정부 소개 등 제공 www.korea.kr ◆ “독립한 20대 청년을 지원합니다!”…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신청(12월 1일부터) 학교나 취직을 위해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는 청년에게 주거급여를 분리해 지급합니다. 주거급여를 받는 중위소득 45% 이하, 19세 이상~30세 미만의 미혼이라면 부모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세요. * 온라인 신청은 21년 상반기 예정 - 신청.. 2020. 12. 3.
우리동네 어떻게 바뀔까? 지역생활권 15곳 추가 선정 서울시가 15곳의 ‘지역생활권’에 대한 구체적인 발전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3~5개 동 단위 공간을 기준으로 한 동네단위 발전전략인데요. 전국 최초로 수립된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이자,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우리동네 미래발전지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2019년 수립한 5개 지역생활권과 이번에 수립한 15개 지역생활권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상대적으로 발전이 필요한 지역생활권에 대한 실행방안을 연차별로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15곳에 대한 실행방안을 살펴봅니다. 우리동네 어떻게 바뀔까? 지역생활권 15곳 추가 선정 mediahub.seoul.go.kr/archives/1304037 우리동네 어떻게 바뀔까? 지역생활권 15곳 추가 선정 서울시가 15곳의 ‘지역생활권’..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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