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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껌 씹으면 수학점수 오른다.

by BumPD 201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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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씹으면 수학점수 오른다.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껌을 씹으면 수학성적이 좋아지고 군것질을 덜 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학교성적이 좋아진다.  베일러 의과대학 연구팀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집에서 숙제 할 때와 수업시간 그리고 시험시간에 껌을 씹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수학점수가 평균 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껌 씹는 것이 긴장과 불안을 가라 앉히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밝힌다.
간식을 덜 먹게 된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또 다른 실험에서는 점심시간과 간식시간 사이에 매시간 15분씩 껌을 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식 먹는 양이 평균 60칼로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후에는 시리얼과 우유를

일상적인 운동 후에는 전곡 시리얼 한 공기를 우유에 타 마시면 값 비싼 스포츠 음료 못지 않게 근력 재충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미국 택사스대학 연구팀이 밝혔다. [낸시 클라크의 스포츠 영양소 가이드북]을 쓴 영양학자 낸시 클라크는 일상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값비싼 스포츠 식품이 필요없다면서 돈 적게 드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 운동선수들이 먹는 스포츠 에너지 바 대신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파는 저렴한 가격의 시리얼 바를 먹어도 에너지를 유지하고 배고픔을 물리칠 수 있을 만큼의 탄수화물과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

* 젤 형태의 짜 먹는 영양보충제 대신 짜 먹는 요구르트나 애플소스를 먹어도 순간적인 에너지 공급에 필요한 농축 설탕을 섭취할 수 있다.

* 달리기 하면서 씹을 수 있는 것으로는 스포츠 빈스 같은 전문제품만 있는 게 아니다. 마른 과일 또는 건포도도 소화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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