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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을 예방하는 식품들
독감 백신은 들을 때도 있고 안 들을 때도 있다.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면 사과, 블루베리, 브로콜리, 시금치, 양상추, 양파를 많이 먹는 게 좋다. 이들 식품에는 모두 쥐실험 결과 독감 위험을 줄여 주는 것으로 밝혀진 강력한 황산화물질인 케르세틴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르세틴을 많이 섭취하면 감기도 덜 든다고 사우스캐롤라이나대의 마크 데이비스 박사는 말한다. 그는 독감환자를 피하고 손을 열심히 씻는 것 외에 케르세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으라고 권한다. 그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자색 양파로 다른 식품에 비해 케르세틴이 4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조리해서 먹으면 케르세틴이 더 쉽게 흡수된다.
건강에 좋은 페퍼민트
국제적인 연구결과에 따르면 페퍼민트는 구강청정제로 좋을 뿐 아니라 복통, 방귀, 설사를 진정시킨다고 한다. "특히 페퍼민트 차는 소화불량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습니다." 배스터대 식물의학교수 에릭 야넬 박사의 말이다. 진하게 타서 마셔야 효과가 크다고 한다. 야넬 박사는 페퍼민트 티백 2개를 끓인 물 한컵에 15분 동안 담가둔 뒤 마시라고 권한다. 정유가 증발하지 않도록 반드시 컵에 뚜껑을 씌워야 한다. (물 위에 반들반들하게 기름이 뜨는 것이 보일 것이다) 가슴쓰림 증세가 없다면 박하와 막대사탕도 위장장애에 효과가 있다.(페퍼민트는 위산역류에는 효과가 없다.)
국제적인 연구결과에 따르면 페퍼민트는 구강청정제로 좋을 뿐 아니라 복통, 방귀, 설사를 진정시킨다고 한다. "특히 페퍼민트 차는 소화불량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습니다." 배스터대 식물의학교수 에릭 야넬 박사의 말이다. 진하게 타서 마셔야 효과가 크다고 한다. 야넬 박사는 페퍼민트 티백 2개를 끓인 물 한컵에 15분 동안 담가둔 뒤 마시라고 권한다. 정유가 증발하지 않도록 반드시 컵에 뚜껑을 씌워야 한다. (물 위에 반들반들하게 기름이 뜨는 것이 보일 것이다) 가슴쓰림 증세가 없다면 박하와 막대사탕도 위장장애에 효과가 있다.(페퍼민트는 위산역류에는 효과가 없다.)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콩 식품을 먹자
콩은 최고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심장에 좋을 뿐 아니라 암도 막아 준다. 최근 중국에서 6만 8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콩 식품을 많이 먹는 여성은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본 남성 1만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는 콩의 주성분인 이소프라본의 혈중 수치가 높은 사람은 전립선암 위험이 40%나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콩은 또 뼈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하나 믿기 어려운 것은 맛도 좋을 수 있다는 것이다. [채식주의자의 요리법] 이라는 책을 쓴 마크 비트먼은 "콩은 올바르게 조리하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라고 말한다.
에다마메(풋콩) 껍질을 깐 것을 사면 잠깐 사이에 반찬을 만들 수 있다.(10분 동안 찐 다음 파마산 치즈나 간장을 뿌린다.) 또 스튜나 파스타에도 넣을 수 있다.
된장 콩을 발효시켜 만든 된장을 한두 티스푼 국 또는 마리네이드(식초, 포도주, 향신료를 넣은 액체)에 넣거나 감자나 파스타에 버터 대신 넣는다.
두부 손바닥을 두드려 물기를 빼고 단단하게 얼린다. 이것이 녹으면 물기가 나오면서 조직이 질기고 촘촘해진다. 바비큐 꼬챙이에 낀 다음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구워 먹으면 좋다. 또 마리네이드에 넣어 섭씨 170도 불에 서서히 익히면 겉은 단단하고 속은 커스터드 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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