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코로나19151

백신 도입 늦다? 부작용·임상 중단 등 상황 감안하며 협상 진행 일문일답으로 알아보는 ‘코로나19 백신 확보’ 관련 궁금증들 보건복지부 2020.12.18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해외 개발 백신 확보물량과 공급 시기 등에 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사무국 등이 공개한 ‘코로나19 백신 확보’ 관련 자주 묻는 질문들(frequently asked questions, FAQ)을 살펴본다. 1. 백신 도입 시기는 언제이며, 구체적인 계획은? □ 백신은 ’21년 2~3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 ○ 백신 공급 시점은 제약사별 생산량, 계약시점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분기별로 물량을 나누어 순차적으로 들여올 계획임 ○ 다만, 도입 일정은 짧은 유효기간이나 까다로운 보관 조건 등을 감안하여 접종 계획.. 2020. 12. 21.
서울시 25개 자치구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운영현황 누구나 코로나 19 검사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56개소 추가 설치 무증상감염 통한 지역 확산 방지 위해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 19 선제검사 가능 기존 방식 외, 침으로 검진하는 타액PCR, 30분안에 알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도입 시내 유동인구 많은 지하철역(서울역, 사당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56개소 설치 군의관, 군병력 및 자치구 행정인력 투입 예정, 간단한 문진표 작성하면 익명검사 보도자료 □ 서울시는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① 시민 누구나 ② 무료로 ③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 56개소를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지난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수도권 집중 검사기간”의 일환으로 자치구와 협력하여 주말동안.. 2020. 12. 14.
코로나19 백신 4400만명분 확보…해외제약사 4곳과 계약·합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코로나19 해외개발 백신을 최대 4,400만 명분 확보합니다. 국민 건강과 안전 위해 백신 부작용, 추후 후속 개발 백신 동향 등 안전성과 효과성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2021년 1분기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이 완료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방역 지침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박스 1000만명분 및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얀센·모더나 3400만명분 이르면 내년 2월부터 도입…노인-의료인-필수서비스 인력 우선 접종 접종시기는 코로나19 국내 상황·외국 접종 동향 등 고려해 탄력 조정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와 다국가 연합체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백신 4400만 명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 2020. 12. 9.
시민이 뽑은 ‘서울 코로나 10대 뉴스’ 1위는? 2020년은 코로나19를 빼고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요. 서울시는 지난 11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시민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1위는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이 차지했습니다. 경기침체 속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시민이 늘면서 이용자도 증가한 결과인데요. 이 외에도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돌봄SOS센터’, ‘서울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등도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빠진 서울시 10대 뉴스가 나오길 바라며, 2020년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를 살펴봅니다. 코로나 관련 30개 뉴스 대상 온라인 투표 실시하였으며, 시민 24만 1,256명이 참여 하였습니다. 10대 뉴스에 제로페이-서울.. 2020. 12. 8.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8일부터 3주간 적용 수도권 밤 9시 이후 영화관·대형마트 중단…결혼식장 50인 미만으로 등교 인원은 3분의 1 수준 유지…종교활동 비대면 원칙 속 20명 이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12.06 정부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대유행을 꺾기 위해 오는 8일 0시부터 연말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0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되면 유흥주점 등 5종의 유흥시설 외에도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고 상점과 마트,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게 된다. 비수도권은 2단계로 상향키로 결정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정 총리는 “국민이 일상.. 2020. 12. 7.
12월 5일부터 2주간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춥니다 12월 5일부터 2주간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춥니다 12월 5일부터 2주간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춥니다 4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295명이 늘어난 총 9,716명을 기록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 대로 올라간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대치인데요, 지난 11월 25 mediahub.seoul.go.kr ■ 서울시 사회적 거리두기 비상조치 대상시설(12. 5.) 조치내용 대상시설 집합금지 등 운영 전면중단 ▴유흥시설 5종(11.24.~) –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줌바, 태보, 스피닝, 에어로빅, 스텝, 킥복싱 등 격렬한 운동을 함께하는 실내체육시설(12.1.~) ▴워터파크(12.1.~) ▴아파트 내 .. 2020. 12. 6.
코로나19 신규확인 629명, 서울 폭증 서울 확진자 역대 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9개월만에 처음으로 600명로 증가하면서 초비상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전일보다 33명이나 늘어 295명을 기록하면서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 코로나19 관련 2020-12-04 오전 뉴스 ▼ (연합뉴스)9개월여만에 첫 600명대, 629명중 지역 600명…1차 대유행 수준(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4036451530 9개월여만에 첫 600명대, 629명중 지역 600명…1차 대유행 수준(종합) | 연합뉴스 9개월여만에 첫 600명대, 629명중 지역 600명…1차 대유행 수준(종합), 김서영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2-04 10:00) www.yna.co.kr (중앙일보)[속보] 신규 환자 629명 초비상…3월 대유행.. 2020. 12. 4.
“국가건강검진 안심하고 여유있게 받으세요”…내년 상반기까지 연장 2020년 국가건강검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 ‘코로나19 장기화에 연말 건강검진 대란 우려’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의료기관 이용을 자제하던 검진대상자가 연말에 집중되며, 건강검진 대란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이에 2020년 국가건강검진을 아직 받지 못한 분들이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2020년 국가건강검진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실시합니다. 2020년 국가건강검진 기간연장 적용대상과 기간은? (대상) 2020년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 (기간) 2021년 1.1.(금) ~ 2021년 6.30(수) 코로나19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 동절기(12~2월)에 호흡기질환 발생률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하여 2021년 6월까지 연장실시합니다. * 단, 검진주기가 짧은 간암(6개월), 대장암(1년)의 경우 가급적 .. 2020. 12. 4.
FAQ로 알아보는 ‘마스크 착용’ 과태료 궁금증 지난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가장 쉽고 확실한 코로나19 예방 백신은 마스크 착용입니다.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꼭 실천해주세요. 마스크 착용관련 과태료 궁금증을 FAQ로 알려드립니다. ◆ 마스크 과태료 부과 기준 관련 Q.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든 과태료가 부과되나요? A. 감염병예방법 제49조에 따라 감염병의 전파가 우려되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명령이 내려진 경우, 관할 지자체에서 행정명령 한 시설·장소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명령의 목적이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 우선이며,.. 2020. 12. 1.
다회용컵 사용 확산…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줄인다 환경부, 환경단체·15개 커피전문점·4개 패스트푸드점과 자발적 협약 체결 환경부가 다회용컵 사용확산으로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줄이기 위해 환경단체와 15개 커피전문점, 4개 패스트푸드점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환경부는 26일 스타벅스·커피빈·할리스커피 등 15개 커피전문점, 맥도날드·롯데리아·버거킹·케이에프씨 등 4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자발적인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개인컵 및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1회용품을 함께 줄여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1회용품 사용규제 시행 전에,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 업계가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마련됐다... 2020. 11. 25.
코로나19 사태 속 치러지는 수능…수험생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 확진·격리 수능 수험생 교육청 신고해야…수능 전날 검사 받으려면 보건소로 4교시 탐구영역 부정행위 응시 주의…수험번호·문제지 문형 기입 반드시 재차 확인 내달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자가 격리된 수험생은 관할 교육청에 신고해야 한다. 또 수능 전날 진단검사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선별진료소가 아닌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교육부는 25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하단 이미지를 슬라이드 해서 유의사항을 확인 하세요 올해는 방역 관리를 위해 새로운 준수 사항이 추가됐고 필요한 경우 수험생이 직접 조치해야 하는 사항도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관련 내용을 명확히 숙지해야 한다... 2020. 11. 25.
‘안전신문고’에 신고된 코로나19 방역위반 사례 살펴보니 7월 1일부터 ‘코로나19 안전신고’ 개설…확산 차단 아이디어·제안도 접수 신고 2만 5392건 중 2만 3903건 처리 완료…마스크 미착용이 가장 많아 정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국민이 직접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에 ‘코로나19 안전신고’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정부 주도의 코로나19 방역정책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국민의 시각에서 방역 취약분야를 사전에 찾아내 개선하기위한 목적으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에 신고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안전신문고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취약 부분 및 방역수칙 위반사항 등은 15일 현재까지 총 2만 5392건이 신고되었고, 이 중 94.1%인 2만 3903건은 처리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신고’란 재난 또는 .. 2020. 11. 25.
“지난 주 확진자 2천명 넘어… 감염고리 끊어야 방역 지속” 1명 확진자가 160여명 감염시킨 사례도… 방역·의료대응 불능 우려 코로나 감염력 50% 이상 늘어… ‘불운한 누군가’ 아닌 ‘누구나’의 문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11.23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3일 “감염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방역과 의료대응 모두 지속불능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강 1총괄조정관은 “일상 속의 조용한 전파는지난 한 주 2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발생시키며 3차 유행이 시작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를 통해 확진자 증가세를 꺾어야만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지난 1·2차 유행과 달리 가족.. 2020. 11. 23.
24일 0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 격상 12월 7일까지 2주간 적용… 수능시험 전 증가추세 반전 및 겨울철 대유행 선제적 차단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조치 및 이외 시설 운영제한… 미준수시 관리자·운영자 등 과태료 부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11.22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광주·호남권의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1차장은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행이 급속도로 전파되며 전국적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 상향조치를 하루의 준비기간을 거쳐 24일 새벽 0시부터 2주간 .. 2020. 11. 23.
[환경을 지키는 소소습관] ① 싱크대에 버리면 안 되는 것들 ‘소’중한 지구를 위한 ‘소’박한 습관 코로나19, 기후위기 등으로 환경에 대한관심이 높아진 요즘, 지구를 지키는 큰 변화도 필요하지만 소소한 습관으로 우리의 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해보면 어떨까요? 싱크대에 버리면 안되는 것들 1. 커피 찌꺼기 최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재활용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커피 찌꺼기는 일반쓰레기예요. 개수구가 아닌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주세요! TIP. 커피 찌꺼기는 기름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배수구에 들어가면 기름때와 만나 덩어리를 형성하니 주의 ! 2. 고춧가루·고추장 고춧가루는 일반쓰레기로 분류되어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해요. 또 하나, 고추장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TIP. 고춧가루는 입자가 매우 작아 싱크대 배수구에서 잘 걸러지지 않고 물.. 2020. 11.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