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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51

‘1인당 하루 5만원’ 가족돌봄휴가 비용 신청 내달 20일 마감 올해 말 지원 종료…3월부터 13만 1772명에게 474억원 지급 고용노동부는 11월 12일까지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13만 1772명에게 가족돌봄비용 474억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접수 건수가 급증했으나 최근 등교수업 확대 등으로 접수 건수는 다시 감소 추세다. 주간 접수 추이를 보면 8월 4주 1092건→9월 2주 2657건→9월 4주 4463건→10월 2주 3036건→10월 4주 2458건→11월 2주 1563건 등이다. 가족돌봄비용 지원 현황을 사업장 규모별로 살펴보면 300인 이상 사업장이 38.3%이고, 100인 미만 사업장 비율은 52.6%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33.4%,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14.4%.. 2020. 11. 20.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무엇이 달라지나 11.19(목)부터 12.2(수)까지 2주간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합니다. 어렵게 이어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만큼 우리 모두 경각심을 높여야 할 때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시든지 마스크 쓰기·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더 자세히 보기 정책브리핑의 카드/한컷 자료는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2020. 11. 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조치 안내 2020.11.7 부터 시행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 / 보건복지부 단계별·시설별 주요방역조치 -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 방역조치 - 달라지는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 주요 방역조치 1.다중이용시설 - 주요 방역조치 2.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2020. 11. 17.
수도권 등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1. 개요 (목표) 1.5단계 상향을 통해 추가적인 단계 상향 조정 없이 환자 증가 추세를 반전시키고, 수능에 대비한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 (핵심 메시지) ①대화·식사를 동반하는 모임·약속 취소, ②많은 사람이 모이는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권고, ③마스크 착용 등방역수칙 철저 준수 (지역)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을 1.5단계로 격상하되, 인천시는 확산이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방역 조치 완화 및 적용 시점 조정 가능 - 강원도는 영서 지역에 확산이 집중된 점을 고려, 강원도 전체 격상은 하지 않되 도 자체적으로 시·군 단위에서 격상 범위 결정·시행 (기간) 2주간* 시행, 상황에 따라 연장 또는 단계 격상 검토 2. 주요 조치내용 다중이용시설 ➊ (중점관리시설) 이용인원 제한 확대하고, 클럽에서의 .. 2020. 11. 17.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망사·밸브형은 부과 대상” 방역당국 “백신 없는 마지막 겨울, 거리두기·마스크 착용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중앙방역대책본부 2020.11.10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0일 “망사형·밸브형, 스카프 등의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것 등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권 부본부장은 13일부터 시행되는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와 관련해 “또한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는 경우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스크 미착용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절차에 따라서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단속근거를 설명한 후에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며, 과태료는 위반 당사자에게 (횟수에 관계없이) 10만 원.. 2020. 11. 13.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5단계로…시설 집합금지·운영중단 최소화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장기전 대비 ‘지속가능 방역’ 방점 지역별 격상 기준도 세분화…23종 시설 1단계부터 핵심 방역수칙 의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11.01 정부가 오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현행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한다. 또 서민과 자영업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각종 시설의 집합금지나 운영중단을 최소화 하는 대신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작성 등 핵심 방역수칙 의무 적용 대상은 확대된다. 이와함께 각 시설, 활동에 대한 획일적인 조치 대신 위험도 변화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시간이나 이용이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급격한 방역대책 변화에 따른 서민경제 충격을 줄이고, 코로나 19의 장기전에 대비하려면 지속가능한 방역체계를 도입해야 한.. 2020. 11. 3.
[AhnLab 보안이슈]비대면 시대에 취미•문화 생활은 어떻게? 비대면 시대에 취미•문화 생활은 어떻게? AhnLab 2020-07-08 수그러들고 있지 않는 코로나19 때문에 동네 헬스클럽도 가기 힘들고 동네 수영장도 몇 달째 문을 닫은 지 오래다.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으로 집에서 갇혀 사는 바람에 살은 찌고 어딜 나가서 무얼 하려고 해도 일단 얼굴을 마주보며 할 수 있는 취미와 문화 생활은 겁부터 난다. 이럴 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낯설고 생소하지만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취미와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앱과 사이트를 소개한다. 코로나19가 세상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뉴스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더라도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기 힘들 것이라는 걸 연일 강조하고 있다. 이는 거꾸로 기존의 대면 서비스업은 지고 디지털을 중심으로 한 비대면(언택트) .. 2020. 7. 20.
대한민국, 할인의 바다에 빠진다…‘동행세일’ 26일 개막 작은 날개짓 하나가 만드는 내일 - 대한민국 동행세일(2020.6.26-7.12) ▶ http://ksale.org/ 대한민국 동행세일 작은 날갯짓 하나가 동네가게를 살리고 중소기업을 살립니다 ksale.org 7월 12일까지 17일간, 대·중소업계 등 모든 경제주체 참여…최대 87% 가격 할인 중소벤처기업부 2020.06.25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과 중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대규모 할인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브리핑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망라한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주요내용을 발표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K-팝·K-뷰티·K-방.. 2020. 6. 26.
정부 “26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승객 대중교통 승차 거부 가능” 모든 항공사 국제선·국내선 27일부터 ‘탑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확대 적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05.25 26일부터 버스와 택시 등 운전사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해도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지 않는다. 또한 27일 0시부터는 모든 항공사의 국제선과 국내선에 탑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확대 적용되는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정부의 교통 분야 방역이 강화된다.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버스, 철도, 지하철, 운송 등에 대해 출발 전이나 도착·운행종료 후에 방역조치를 시행해 왔다. 아울러 운수 종사자와 대중교통 이용 승객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속 안내해 왔으나,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버스, 택시, 철도 등 운수종사자나 이용 승객 중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를 개선하.. 2020. 5. 25.
방역당국 “고3 등교수업, 또 다른 도전…철저관리·신속대처” “다양하고 예상 외 상황 나타날 수 있어”…방역수칙 준수 당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020.05.19 방역당국이 20일부터 시작하는 고3 등교수업을 앞두고 “코로나 방역관리에 있어서 또 하나의 큰 도전”이라면서 “내일부터 다양한 상황이 나타날 것이고, 예상 외의 상황도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며 “처음의 혼선과 불안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코로나19를 통제해 왔듯이 학교에서도 철저한 사전준비를 바탕으로 감염관리와 신속한 대처로 이겨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방안’을 안내하면서 “그동안 최선을 다해서 관계당국과 개별학교에서 고3 학생들의 개학을 준비.. 2020. 5. 21.
일문일답으로 알아 본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고용노동부 2020.05.18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득·매출이 감소했음에도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 근로자 등에게 1인당 150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다음 달 1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 지원 대상 관련 Q) 가구소득을 판단하는 기준은? 연소득 7천만원 이하 또는 연매출 2억원 이하인 경우 가구소득을 제출하지 않아도 됨 주민등록표(5.7 기준)상 신청인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2020.3~5월 각 달의 가구원 건강보험료를 합산하여(형제·자매는 제외) 합산한 건강보험료가 가장 적은 달의 건강보험료를 아래의 판정기준.. 2020. 5. 21.
긴급재난지원금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5부제 적용 카드사 홈페이지서 세대주 본인 신청…지급은 신청 이틀 뒤 행정안전부 2020.05.11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서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는다. 참여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제휴사인 10개 은행 및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다. 신청은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하게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로 하며, 참여 카드사 중 하나를 선택해 PC·모바일 홈페이지 및 앱에서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2일 후에 지급된다. 특히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 하고 세대주 본인 명의 카드로 지급받아야 한다. 또한 신용·체크카드 충전 시에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지급받을 긴급재난지원금의 전부 .. 2020. 5. 11.
“우리집은 얼마 받나요?”…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안내서 행정안전부 2020.05.06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 우리집은 얼마를 받나요! 가구당 4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전 국민에게 가구별로 지급됩니다. 5월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긴급재난지원금.kr/ ▷ 1인 가구(40만 원), 2인 가구(60만 원), 3인 가구(80만 원), 4인 가구 이상(100만 원) ※ 가구는 주민등록 세대를 기준으로 하되, 건강보험 피부양자 개념 적용 ※ 이미 지자체로부터 일부 금액을 지급받은 경우에는 지원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신용·체크카드 이렇게 신청하세요! · 신청 기간 : 2020.5.11. (월) 07:00~ - 세.. 2020. 5. 11.
정부,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 운영 중단했던 공공시설 방역지침 마련 전제로 단계적 운영 재개 환자 추이 등 후속 영향 분석… 현재 심각단계에서 위기단계로 조정 검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05.03 정부가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방역체계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란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해나가는 새로운 일상의 장기적, 지속적 방역체계를 말한다. 또한 연휴 이후에 발생하는 환자 추이 등 후속 영향을 엄밀하게 분석해 현재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위기단계를 조정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이행에 따라) 운영을 중단했던 공.. 2020. 5. 6.
4일부터 지원 시급한 280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현금 지급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대상… 8일까지 지급 완료계획 일반 국민은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신청…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는 18일부터 행정안전부 2020.05.03 정부가 4일부터 긴급 지원이 필요한 약 280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행정안전부는 3일 브리핑에서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대상에 신청이나 방문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금 지급 대상이 아닌 일반 시민 중 신용·체크카드에 충전을 희망하는 자는 1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를 선택하는 경우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3일 세종2 브리핑실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지급방안’에 대해 설명했..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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