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자치구,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찾으세요?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총 2,367명 모집...행정업무 경험 가능 대학생들이 행정업무도 경험하고 용돈도 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오늘(12.1)부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청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는 570명을, 자치구는 1,797명을 모집해 총 2,367명을 모집한다.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전공과 자격 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업무에 배치되며, 행정업무 보조, 민원안내, 모니터링 지원, 자료정리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선발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시청과 각 구청 및 산하기관에 분산 배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서울시의 경우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1일까지 근무하고, ..
2010. 12. 1.
서울시, G20 정상회의 종합교통대책 발표 - 딱 이틀만, 부탁드립니다!
서울시는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11월 11일(목)~12일(금)을 ‘서울 승용차 없는 날’로 지정했다. G20정상회의 기간 32개국의 정상들과 영부인, 각료들이 공항, 호텔, 행사장, 공공기관 등 시내 곳곳을 이동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시내전역에서 수시로 차량통제가 실시되기 때문에 심각한 교통정체가 발생될 것이며, 회의 진행에도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을 1시간씩 연장하며, 불가피하게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자율 2부제(11일: 차량 끝까지 홀수, 12:짝수) 준수를 당부했다.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 1시간씩 연장,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무정차 통과 서울시가 G20정상회의를 맞아 ‘승용차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목표..
2010. 11. 9.
서울시, ‘09년 서울서베이 등 통계자료 분석해 ‘서울시민의 여가문화 생활통계’ 발표
서울시민, 수입 위해 일하기보다 여가 선호 서울시민 전체 소비 중 5.4%인 12만 4천 원 여가활동비로 지출, 그 중 1위는 서적 구매 영화, 음악, 서적, 여행 등 수많은 여가활동 중에서 서울시민들은 책을 구매하는 데 가장 많은 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의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매월 제공하고 있는 『e-서울통계』 제40호에서는 ‘서울시민의 여가문화 생활 통계’에서 서울시민의 여가활동비(오락․문화비)는 월평균 12만 4천 원으로, 그 중 서적 지출이 2만 5천 원(19.9%)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문화서비스 2만 4천 원(19.6%), 운동 및 오락서비스 1만 4천 원(11.6%), 단체여행비 1만 3천 원(10.3%), 영상음향기기 1만 원(8.3%..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