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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휴일 116일 4년만에 최다. 설날연휴 5일, 추석연휴 4일

by BumPD 201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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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휴일이 설날연휴 5일, 추석연휴 4일을 포함 116일로 2007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다.

2011년 휴일은 주5일제 근무를 기준으로 116일로, 올해의 112일보다 나흘 더 쉴 수 있다.
2008년과 2009년은
각각 115일, 110일 이었다.

토,일요일과 이어져 있는 일명 '샌드위치 연휴'는
현충일(6월6일)과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3일) 모두 월요일로

주5일 근무를 하는 직장인은 두 달에 한 번씩 사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일절(3월1일), 석가탄신일(5월10일)은 화요일, 어린이날(5월5일)은 목요일이라
징검다리 연휴가 된다.


명절도 올해와는 달리 설날 연휴(2월2~4일)는 수~금요일로 일요일까지 닷새 동안의 넉넉한 휴일이
이어지고
추석 연휴(9월11~13일)는 일~화요일로 나흘을 쉴 수 있다.

내년 달력에서 토, 일요일과 겹치는 법정 공휴일은 성탄절(12월25일)과 추석 연휴 첫날,
신정(1월1일) 등 3일밖에 없고,
반면 올해는 설날 연휴 이틀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성탄절 등 모두 6일이 토, 일요일이었다.


네이버달력 2011년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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