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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꼴값
정치, 경제, 사회, 아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모든일을 처리하다 보니 결혼 중매까지도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
한 사내가 결혼 중매 사이트에 접속하여 원하는 배우자의 구비 조건을 다음과 같이 입력 하였다.
1. 키가 커야함. 2. 각선미가 좋아야 함. 3. 미인이여야 함. 4. 재산이 많아야 함.
잠시후... 컴퓨터에서 해당란에 답하라는 설문지가 나왔다.
1. 당신은 키가 큽니까? 2. 체격이 우람 합니까? 3. 미남에 머리가 좋습니까? 4. 재산이 많습니까?
사내는 한참을 고민 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지만 진실은 통할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란에 '아니오'라는 글을 입력하였다. 즉시 컴퓨터에 다음과 같은 답신이 왔다.
"꼴 값!!!"
2. 설마와 혹시
어느 건물이 붕괴되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경찰이 관계자를 불러 신문을 하는데...
경찰 : "조사 해 보니 건물이 붕괴될 조짐이 보였다는데 어째서 사원들을 대피시키지 않았소?"
관계자 : "여지껏 별일 없었는데 '설마' 무너지기야 할까 생각했지요."
경찰 : "그래요? 그럼 중역들을 대피시킨 이유는 뭐요?"
관계자 : "그래도... '혹시' 무너질지도 모르는것 아닙니까?"
3. 확실한 점쟁이
용하다는 점쟁이 집에 옷을 곱게 입은 귀부인 한 사람이 들어왔다.
"선생님, 제 딸이 하라는 공부는 않고 맨날 놀러만 다니고, 남자친구랑 못된 짓을 해서 엊그제는 산부인과도 갔다 왔습니다." "..."
"선생님, 도대체 제 딸이 왜 그러는 걸까요? 누굴 닮아 그런 걸까요?"
"... (눈을 지긋이 감고) 한번 봅시다."
"잘 좀 보아 주세요." 딸랑딸랑...
"누굴닮아... 누굴닮아... 누굴닮마... 누굴달마... 누굴달마... 누굴갈..." 촤르르르르...(동전 흝는 소리)
"... 결과가 나왔습니까?"
"혹시 집안에 외국인이 있습니까?"
"... 아뇨. 왜요?"
"이상하다 따님이 외국인을 닮았다는 점괘가 나오는데요..."
"그럴리가요. 사돈에 8촌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외국인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보죠. 뭐." 딸랑딸랑...
"누굴닮아.. 누굴닮아... 누굴닮아... 누굴달마.. 누굴달마..."
촤르르르르...
"... 결과가 나왔습니까?"
"아무리 해도 외국인은 닮았다는 점괘밖에 안 나오는 군요."
"제 딸이 닮았다는 그 외국인 이름이 도대체 뭡니까?"
"댁의 따님이 그렇게 공부도 않고 놀기만 하는 것은 바로... 'Jimmy(지미)' 또는, 'Jiemy(지에미)' 라는 사람과 닮아서 그런다고 점괘가 나오는군요"
정치, 경제, 사회, 아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모든일을 처리하다 보니 결혼 중매까지도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
한 사내가 결혼 중매 사이트에 접속하여 원하는 배우자의 구비 조건을 다음과 같이 입력 하였다.
1. 키가 커야함. 2. 각선미가 좋아야 함. 3. 미인이여야 함. 4. 재산이 많아야 함.
잠시후... 컴퓨터에서 해당란에 답하라는 설문지가 나왔다.
1. 당신은 키가 큽니까? 2. 체격이 우람 합니까? 3. 미남에 머리가 좋습니까? 4. 재산이 많습니까?
사내는 한참을 고민 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지만 진실은 통할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란에 '아니오'라는 글을 입력하였다. 즉시 컴퓨터에 다음과 같은 답신이 왔다.
"꼴 값!!!"
2. 설마와 혹시
어느 건물이 붕괴되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경찰이 관계자를 불러 신문을 하는데...
경찰 : "조사 해 보니 건물이 붕괴될 조짐이 보였다는데 어째서 사원들을 대피시키지 않았소?"
관계자 : "여지껏 별일 없었는데 '설마' 무너지기야 할까 생각했지요."
경찰 : "그래요? 그럼 중역들을 대피시킨 이유는 뭐요?"
관계자 : "그래도... '혹시' 무너질지도 모르는것 아닙니까?"
3. 확실한 점쟁이
용하다는 점쟁이 집에 옷을 곱게 입은 귀부인 한 사람이 들어왔다.
"선생님, 제 딸이 하라는 공부는 않고 맨날 놀러만 다니고, 남자친구랑 못된 짓을 해서 엊그제는 산부인과도 갔다 왔습니다." "..."
"선생님, 도대체 제 딸이 왜 그러는 걸까요? 누굴 닮아 그런 걸까요?"
"... (눈을 지긋이 감고) 한번 봅시다."
"잘 좀 보아 주세요." 딸랑딸랑...
"누굴닮아... 누굴닮아... 누굴닮마... 누굴달마... 누굴달마... 누굴갈..." 촤르르르르...(동전 흝는 소리)
"... 결과가 나왔습니까?"
"혹시 집안에 외국인이 있습니까?"
"... 아뇨. 왜요?"
"이상하다 따님이 외국인을 닮았다는 점괘가 나오는데요..."
"그럴리가요. 사돈에 8촌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외국인은 없습니다."
"다시 한번 보죠. 뭐." 딸랑딸랑...
"누굴닮아.. 누굴닮아... 누굴닮아... 누굴달마.. 누굴달마..."
촤르르르르...
"... 결과가 나왔습니까?"
"아무리 해도 외국인은 닮았다는 점괘밖에 안 나오는 군요."
"제 딸이 닮았다는 그 외국인 이름이 도대체 뭡니까?"
"댁의 따님이 그렇게 공부도 않고 놀기만 하는 것은 바로... 'Jimmy(지미)' 또는, 'Jiemy(지에미)' 라는 사람과 닮아서 그런다고 점괘가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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