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빈치아이디어공모1 금천예술공장, 12월 9일~22일까지 <테크네의 귀환(The Return of Techne)> 개최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 통해 선정한 19개의 작품 전시 생긴 건 손가락장갑 같은데 정체는 실로폰이다. 미세한 전류로 인해 사람 몸에 닿으면 소리가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연주와 동시에 몸을 움직이며 퍼포먼스도 가능한, 일종의 웨어러블(wearable, 입을 수 있는) 악기, 작품명 ‘개구리 실로폰’(전파상)이다.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은 이처럼 테크놀로지에 기반을 둔 11개의 창작 예술작품 전시 을 금천예술공장 내 ‘P.S. 333'에서 지난 9일(목)부터 시작했다. 모든 작품들은 지난 7월 금천예술공장이 시행한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들로 일반인에게는 창작아이디어의 산업화 가능성을 열어주고 기업체에게는 독창적인 산업 아이템과의 연계 기.. 2010.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