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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슬로건 공모전…10.15~11.3 접수
시민이 직접 만드는 슬로건, 더욱 친숙해지는 ‘하이서울뉴스’
반짝반짝,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맘껏 뽐내보자.
시민고객의 참여 및 소통 확대에 초점을 맞춰 시스템 전면개편을 완료한 『하이서울뉴스』가 시민고객에게 더욱 친근한 매체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15일)부터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슬로건은 서울시 온라인 시정홍보지『하이서울뉴스』의 성격과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으며, 시민과의 소통 기능을 포괄적으로 표현하고,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면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0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20일간 와우서울 홈페이지 (http://wow.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며, 선정된 입상작은 11월 9일 하이서울뉴스 홈페이지 및 와우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1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이와 함께 입상자에게는 오는 11월 모집하는 하이서울뉴스 시민기자에 지원할 경우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입상작은 하이서울뉴스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를 비롯해 배너 등 각종 시정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시민은 하이서울뉴스 홈페이지 및 와우서울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거나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소통 기능에 중점 두어 홈페이지 전면개편
앞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온라인 시정홍보지 『하이서울뉴스』는 시스템 전면개편을 마치고 지난 9월 13일(월) 새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2003년 창간돼 월 평균 20만 명이 방문하는 홈페이지로 꾸준히 독자층을 늘려가고 있는 하이서울뉴스는 창간 이후 처음 추진한 이번 전면개편을 통해 시민 참여와 소통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기사제보 페이지 및 시민기자 커뮤니티 기능을 신설한 것을 비롯해,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또 독자 관심사를 반영하여 콘텐츠를 보강할 수 있도록 시스템 기반을 마련했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우선,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하이서울뉴스는 시민 참여 통로를 대폭 확대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사 제보’ 창구를 통해 시민 스스로 기삿거리를 발굴, 제공함으로써 하이서울뉴스 제작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렇게 시민이 제보한 내용은 선별하여 취재한 후 기사로 게재되며, 제보한 시민의 실명도 함께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웹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각종 기능을 추가했다. 최근 사용자가 늘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하이서울뉴스 기사를 검색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으며, QR 코드를 통해 하이서울뉴스 모바일웹 페이지에 연결되도록 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또, 자동수집장치인 RSS를 구독하면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이용자 컴퓨터에서 실시간으로 최신기사를 볼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메뉴별, 기사 작성자별로 구독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홈페이지의 검색기능을 보완하여 태그를 이용한 검색 기능을 추가했으며, 분야별 최신기사와 관련기사를 함께 보여주는 기능도 강화했다.
이밖에도 메일 및 트위터로 기사 보내기, 퍼가기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가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로 편리하게 기사를 확산시키는 것도 가능해졌다.
아울러, 디자인 면에서도 가독성을 높였다. 당일 게재되는 최신 기사를 쉽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상단에 별도 배치하였으며, 기사 수가 많은 경우에도 손쉽게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페이지 넘김 기능을 가미했다. 또 같은 위치에 영상뉴스 영역을 확보하여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이용자 취향대로 즐길 수 있게 배려했다.
구독신청하면 이메일로 매일 아침 배달
하이서울뉴스는 홈페이지 운영과 함께, 시민들이 일일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시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뉴스레터를 구독자 이메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구독신청을 하면 누구나 이메일을 통해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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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시민소통기획관 뉴미디어담당관 02) 731-6775 / 120 다산콜센터 02-120
홈페이지 : 하이서울뉴스 http://inews.seoul.go.kr / 와우서울 http://wow.seoul.go.kr/
하이서울뉴스/김효정
<출처 : 하이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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