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 성남 중원구 은행동 남한산성유원지 입구 인근에서 발생한 뺑소니 차량 도주 사건 영상입니다.
이날 경찰의 단대오거리 검문에 응하지 않고 60대 할머니와 손녀를 친 후 차 여러대와 추돌하며 도주하는
범인을 경찰은 시민들의 피해가 계속될 것을 우려해 공포탄 1발과 실탄을 사용해 도주하는 이씨를 검거
하였습니다.
총격전 사건으로 인해 이 소식은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경찰은 총격전 사건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총격전에 시민들이 놀랄 수도 있지만 총격전만 일어나면 과잉진압 논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총격전이 일어 났다고 해서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해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럼 경찰들에게 총이 아니라 지팡이로만 치안을 유지하라고 하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당시 경찰들은 당연히 불가피한 상황이고 긴급한 상황이기에 위험을 무릎쓰고 총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럴때마다 시민들이나 단체에서 과잉진압이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행이 이번 사건은 잘 마무리 되고 인명피해 없이 범인도 검거 되었지만 이날 경찰이 총격전 업이
범인을 놓쳤다면 문제가 더 커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총격전에 놀랐을 시민들도 이해하고
만약 저 사건에서 피해자가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 였다면 총격전에 대해 과잉진압이다 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 과잉진압 논란은 잠잠하게 넘어 갔지만 이런 순간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범인을 검거하고도 해명을 해야 하는 경찰의 입장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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