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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온2

전기차 47년 타야 '본전' 전기차 47년 타야 '본전' 현대차의 소형 플랫폼인 i10을 베이스로 만든 고속 전기차 블루온(BlueOn)이 베일을 드러냈다. 전장 3,585mm, 전폭 1,595mm, 전고 1,540mm의 크기에 16.4kWh 용량의 전용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차세대 전기차다. 블루온의 최고 출력은 81마력, 최대 토크는 21.4kgom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140km까지 달릴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30km로 현재 국내 고속도로에 제한 속도를 간신히 넘어선 수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13.1초가 걸린다고 하니 이만하면 근거리 이동수단으로는 손색이 없다. 더구나 저속 전기차가 통행하지 못하는 주요 간선도로까지 모두 이용 가능해 저속 전기차의 족쇄를 푼 시발점이라는 것에 그 의.. 2010. 9. 12.
고속 전기차 시대 왔다…국산 1호 '블루온' 공개[SBS뉴스] 다음 소식입니다. 최초의 국산 고속 전기차가 공개됐습니다. 일본 것보다 성능이 좋다는데 무엇보다 배터리 기술을 개발 하는 게 성공의 관건입니다. 보도에 권애리 기자입니다. 현대차가 40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한 국산 1호 전기차, '블루온'입니다. 일본 미쓰비시의 '아이미브'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출시된 양산형 고속 전기차입니다. 충전기나 가정의 전기를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하면 14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고, 시속 130킬로미터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 '블루온' 개발에는 44개 국내업체가 참여해 90%의 국산화율을 달성했으며, 업계는 연말까지 100% 국산화를 이룰 계획입니다. 이번 전기차 개발은 일본보다 늦었지만, 성능은 앞서 있다는 평가입니다. [홍존희/현대차 전기차개발실장 : 에너지 밀도.. 201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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