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회용교통카드기부제1 우체통에 쏙! 1회용 교통카드로 기부한다 21일부터 지하철 모금함에 이어 전국 우체통으로 1회용 교통카드 기부 확대 1회용 교통카드. 보증금 500원. 제작비 743원. 미회수 시 1매당 지하철 운영손실 액수 243원. 현재 미회수되는 1회용 교통카드 숫자가 하루 평균 무려 7,942매. 시민들의 자발적인 보증금 환급 캠페인을 벌이고는 있지만 현실은 나아지지 않는다.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미회수 교통카드를 놓고 계산기를 두드려봤다. 이 중 10%만 기부해도 불우이웃에 연간 1억6천만원의 지원이 가능해지고, 사회적비용은 연간 2억2천만원이 절감되며, 미회수율이 2.54%에서 2.31%로 감소해 지하철 운영기관의 운영손실이 연간 7천만원 절감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리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지하철 역사 192곳에서 시험 운영한 것이 1회용.. 2011.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