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토바이 구급대1 구로·노원 등 10개 소방서에 ‘119오토바이 구급대’ 시범 운영 1분 1초가 급박한 응급환자를 위해 태어났다 구급차와 동시 출동, 현장에 먼저 도착해 응급처치 후 구급차에 인계 심장마비 환자의 경우 3분 이내 조치하면 생존율이 75%나 되지만, 4분 이내는 50%, 5분 이내는 25%에 불과할 정도로 1분 1초가 생명을 좌우한다. 그럴 때 119구급차가 교통체증에 걸려 늦게 도착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러한 응급상황에 좀 더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119오토바이가 등장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부터 구로·노원 등 10개 소방서에 ‘119오토바이 구급대’ 1대씩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오토바이 구급대는 심장마비 등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한 응급환자에 대한 출동뿐만 아니라 응급의료 지원활동, 각종 행사장 구급순찰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좁은 골목길에 들어서.. 2010.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