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민말씀지도1 불법주정차 신고 간편해진다…앱 켜고 사진 찍으면 끝 이제 불법주정차량 신고가 한결 간편해진다. 서울시는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의 기존 6단계 신고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은 시민들이 생활 속 각종 불편 사항이나 안전 위험요소 등을 발견하면 모바일을 통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12년 8월에 출시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신고자가 차량번호를 일일이 수기로 입력했다면, 이제는 앱을 켜고 사진만 찍으면 이미지 파일 속 문자를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는 ‘OCR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진 속 번호판 숫자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또한 그동안 누적된 약 28만 건의 신고 데이터와 GPS를 기반으로 최적의 위반유형도 자동으로 찾아주기 때문에 기존처럼 신고자가 직접 위반유형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현장 실시간 .. 2020.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