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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일오닭갈비 - 일산 라페스타 맛집

by BumPD 201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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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닭갈비
- 일산 라페스타 맛집 (Tel. 031-905-9915)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65번지)
일오닭갈비 웨스턴돔점 (Tel. 031-931-5904 / 0505-882-1515)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68번지 웨스턴돔 B동 2층 216호)
1인분 가격이 7,500원으로 인상 되었습니다.
2인분 남성 두분이 먹으면 적당하여 남자1 여자1 먹을시 많을정도 양입니다.
음료는 무한리필 무료이며 남길시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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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미학 퍼온글▽>


경기도 일산의 상업지구 라페스타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은 <일오닭갈비>.

 ‘홈메이드 닭갈비’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 한 콘셉트로 상권 경쟁이 치열한 이곳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전개에 앞서 김성완 대표는 <일오닭갈비>의 인테리어·메뉴 콘셉트를 업그레이드 하여 재정비,

 7월15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단순한 닭갈비전문점은 가라! 

  자극적이지 않고 질리지 않는 감칠맛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선호하는 음식이 바로 닭갈비다.

 같은 닭갈비라고 해도 <일오닭갈비>는 조금 다르다.

 전체 도계량의 30%에 불과한 가장 건강하고 육질이 좋은 1.5kg짜리 닭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선한 식재료를 최우선으로 고집하는 김성완 대표는 매일 아침 강원도 춘천 산지에서 얼리지 않은 냉장상태의 생닭을 받는다.

 당일에 신선한 닭을 공급받기 때문에 냉동닭이나 수입닭의 식감과는 비교할 수 없다.

 그리고 고춧가루와 고추장, 마늘, 양파 등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다.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없다는 것이 김 대표의 고집이자 원칙이다.

 맛 뿐만이 아니다

. 장기적인 안목에서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위해 인테리어도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벼운 인테리어를 통해 가족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는

 고급 캐주얼레스토랑의 느낌을 강조했다.

 이는 폭넓은 고객들의 유입을 극대화 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후부터 진행하는 모든 매장에는

 새로운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적용될 예정이다.

 

다양한 사이드메뉴 개발 

| <일오닭갈비>는 작년부터  CJ프레시웨이와 함께 프랜차이즈 전개를 준비, 일산 웨스턴돔에 가맹 1호점을 오픈했다.

 프랜차이즈를 전개하면 여러 지역의 다양한 연령층이 주 고객이 되는데 어떠한 지역에서도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사이드 메뉴를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닭갈비’ 하면 술안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보통이다.

 김 대표는 메인메뉴 외에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고 ‘닭갈비전문점의 메뉴는 뻔하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자

 일본식 수제 고로케(3000원)와 감자전(4000원)도 개발했다. 매콤한 닭갈비와 아삭한 고로케, 감자전은 의외로

잘 어울리는 궁합이라고.

가격적인 부담도 적어 학생,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다. 그리고 식사 메뉴로 베이컨(4900원), 치즈(4900원),

 새우(5900원)로 만든 3가지 맛의 즉석볶음밥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기호에 맞는 다양한 요리와 닭갈비를 함께 즐길 수가 있다. 

 

가능성  ●  다양한 사이드메뉴의 추가와 인테리어 리뉴얼로 폭넓은 고객층 확보가 기대된다.
변수  ● 차별화 된 시도가 얼마만큼 고객들에게 잘 인식되느냐가 관건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765번지 2층 라페스타 D동 입구옆   전화 (031)920-9015   영업시간 11:00~24:00

■ 글 황보경 기자 kt79kt79@foodzip.co.kr   ■ 사진 박문영 팀장·기준서 기자 푸드미학, 월간 외식경영 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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