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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위험 방지를 위해 '고강도 방역'과 '민생경제 활력'을 중심으로 2021년 설 종합방역 대책을 시행한다.
이동을 자제하는 것이 최고의 방역인 만큼 대중교통 시간이 미연장되고, 선별진료소·감염병 전담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선 서울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상생상회 특별전을 통해 지역특산물을 판매한다.
2021년 설 종합대책은 안전/교통/생활/물가/나눔 총 5개 분야 20개 세부 과제로 추진된다.
안전 ▶ 노숙인시설 코로나19 전수검사, 선별진료소·감염병 전담병원 지속 운영
교통 ▶ 지하철·버스 막차시간 연장 미실시, 서울역 등 8개 주요역사 집중방역
생활 ▶ 971개 병·의원, 2,605개 약국 연휴 중 운영 ···생활문의는 120다산콜
물가 ▶ 1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최대 35% 할인 온·오프 '상생상회 특별전'
나눔 ▶ 취약·소외계층 대상별 맞춤 지원, 취약어르신 비상연락체계 구축·운영
<출처 :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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