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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신고 간편해진다…앱 켜고 사진 찍으면 끝

by 범피디 BumPD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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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불법주정차량 신고가 한결 간편해진다. 서울시는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의 기존 6단계 신고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은 시민들이 생활 속 각종 불편 사항이나 안전 위험요소 등을 발견하면 모바일을 통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12년 8월에 출시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신고자가 차량번호를 일일이 수기로 입력했다면, 이제는 앱을 켜고 사진만 찍으면 이미지 파일 속 문자를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는 ‘OCR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진 속 번호판 숫자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또한 그동안 누적된 약 28만 건의 신고 데이터와 GPS를 기반으로 최적의 위반유형도 자동으로 찾아주기 때문에 기존처럼 신고자가 직접 위반유형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현장 실시간 신고뿐 아니라 앱으로 사진을 찍어뒀다가 당일에 한해 사후 신고도 가능해진다. 이동 중이거나 데이터 용량이 부족해 실시간 신고가 어려웠던 불편사항을 개선한 것이다. 이를 위해 앱 전용 카메라로 촬영하면 시간과 위치 정보가 함께 저장되는 ‘앨범 저장’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서울시는 앱 기능 개선과 함께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홈페이지 메인에 ‘시민말씀지도’ 메뉴를 신설했다. 2018년 이후 앱을 통해 신고된 민원 약 191만 건을 유형‧지역별로 분석한 분포도, 통계자료 등을 시민 누구나 지도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은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고 기기를 인증하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사용자의 경우 앱을 실행하면 팝업창을 통해 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앱을 통한 불법 주정차 신고는 9개 유형(보도·횡단보도·교차로·버스정류소·소화전·소방활동 장애지역·버스전용차로·자전거 전용차로·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 할 수 있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 기능 개선을 통해 신고자가 차량번호를 수기로 등록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해소되고, 신고유형도 자동으로 선택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이 불법 주정차 관련 시민들의 각종 불편사항을 언제 어디서든지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하고 개선해 나가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다산콜센터 02-120,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홈페이지(https://smartreport.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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