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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3

정부 “26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승객 대중교통 승차 거부 가능” 모든 항공사 국제선·국내선 27일부터 ‘탑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확대 적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05.25 26일부터 버스와 택시 등 운전사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해도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지 않는다. 또한 27일 0시부터는 모든 항공사의 국제선과 국내선에 탑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확대 적용되는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정부의 교통 분야 방역이 강화된다.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버스, 철도, 지하철, 운송 등에 대해 출발 전이나 도착·운행종료 후에 방역조치를 시행해 왔다. 아울러 운수 종사자와 대중교통 이용 승객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속 안내해 왔으나,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버스, 택시, 철도 등 운수종사자나 이용 승객 중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를 개선하.. 2020. 5. 25.
소상공인 지원자금 2조7200억원으로 확대…1조1000억 대구·경북에 대출지연 해소 위해 집행체계 개선…소비심리 회복 위한 권역별 판촉행사도 계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03.18 정부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2조 7200억원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은 3조 5700억원으로 늘린다. 특히 대구·경북에는 1조 1000억원을 별도 배정하는 등 소상공인의 부담을 더욱 완화시킬 방침이다. 정부의 이 같은 지원은 코로나19 대응이 장기화됨에 따라 그동안 해왔던 임대료 등 지원과 금융지원, 세금부담 완화 등에 더해 더욱 강화된 소상공인 지원대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17일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국회 본회의 통.. 2020. 3. 18.
290개 [국민안심병원] 지정 (2020-03-06) 290개 「국민안심병원」지정 -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받는 국민안심병원 지정 확대 중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받아, 3월 6일(수)기준 총 290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 「국민안심병원」이란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한다. □ 전국적으로 28개 상급종합병원, 190개 종합병원, 72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겠다고 신청하였으며, 참여 희망병원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지정을 신청한..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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