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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데일리시황, 시장동향, 관전포인트, 부동상 시황, 분양정보

by BumPD 201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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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황

[주간전망]느린 걸음도 괜찮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 이어지며 연고점 돌파 행진 지속.
외국인은 약재보다는 호재에 크게 반응하며 국내증시에
대한 흔들림 없는 매수세 지속. 글로벌 주식형 펀드 중
한국관련 4대 펀드로도 11월래 최대 규모로 자금
유입되는 등 유동성 팽창흐름 진행중.

다만 향후 높아진 지수대에 대한 적응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 국내증시 PER은 9.26배 수준으로 아직 가격부담은
없으나, 투신권 매도세 높아지는 등 고점 부담은 나타나는 모습.
최근 가파른 상승에 따른 과열식히는 과정은 필요할 듯

미국 증시도 숨고르기 보이며 속도조절에 나선 모습.
9월 다우는 7.7%, S&P500은 8.7% 상승하며 71년 만에
최고 성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열설적으로 숨고르기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

관심종목
LG화학(051910) - 현재가 330,000 / 목표주가 410,000 / 컨센서스 350,000
동해를 건너는 LG화학의 2차전지

-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전기차용 배터리 공동개발로 일본 진출
- 자동차용 이차전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 인정받으며, 매출처 확보 긍정적
- 이차전지 비롯한 신사업 성장성 지속과 더불어 석유화학 부분 수익성 확대 긍정적

웅진코웨이(021240) - 현재가 44,000 / 목표주가 51,000 / 컨센서스 49,500
오버행 우려를 무색케 하는 펀더멘털 개선

- 올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 예상
- 새로 시작한 화장품 사업 내년까지 적자 2012년 BEP달성 전망
- 중국 법인, 시판 채널 확장으로 성장성 이어갈 것으로 기대

CJ오쇼핑(035760) - 현재가 243,200 / 목표주가 270,000 / 컨센서스 120,000
분할 후 적정 기업가치 1.6조원
- 영업가치에 육박하는 투자자산 가치
- 올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중국사업과 SO가치 높게 평가하고 있음

CJ CGV(079160) - 현재가 25,950 / 목표주가 36,000 / 컨센서스 30,000
관람객, ATP 성장과 중국 모멘텀

-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관람객 증가세 유지 전망
- 3D, 4D 비중 확대로 평균티켓가격(ATP) 당분간 상승 추세 유지
- 중국 영화 시장 확대 기대로 중국사업이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시장동향
코스피, 고점 부담에도 연고점 돌파 행진 지속
- 코스피는 장중 연고점 부담감에 하락했으나, 중국 제조업 호조 소식에
상승마감.
- 투신권 매도세 확대되나, 달러 약세에 힘입은 외국인 매수세 지속되며
수급상황 호조 지속
- 업종별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업종(+2.20%) 상승 부각
: 환율 하락과 실적 기대감으로 금융업종에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

관전 포인트
높아진 지수대, 과열 식히는 과정도 있어야
- 코스피는 미국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세 지속,
장중 고점에 대한 부담감으로 투신권 매도 증가하면서 하락하기도 했으나,
중국 PMI 제조업 호조 소식에 상승 마감. 중국 9월 PMI 제조업지수는 예상치 상회하며
4개월래 최고 상승폭을 보임. 제조업 지표 호조로 중국 경기 반등 기대감 높아지는 모습.
- 글로벌 자금 유입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반대로 높아진 지수대에 대한 적응과정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 국내 증시 가격부담은 없으나, 과열식히는 과정은 필요할 것.
이런 측면에서 보면 주도주 장세보다는 순환매 장세가 연장도리 가능성이 높아보임
가격메리트 측면에서는 IT업종, 소외주 측면에서는 증권, 건설업종에 대한 관심 유효.

한주간 부동산 시황
추석 전 반짝 거래 후 관망세 더욱 짙어져
추석 직전 나타났던 급매물 반짝 거래가 다시 뜸해졌다.
9월 들어 연휴 전까지 실수요자와 중장기 투자자를 중심으로
급매물 거래가 형성됐으나 싼 물건이 소진된 후 호가가
오르자 매수자들은 다시 관망세로 돌아섰다.
반면 전세시장은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 도심에서 전세를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저렴한 물건을 찾아
서울 외곽과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빠르게 확산됐다.
일부에서는 전세를 구하지 못해 매매로 전환하는 사례가 눈에 띄기도 했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저가 주거지역의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
매매 전환이 나타났다. 전반적인 대내외 여건상 매매 거래나 가격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올 가을 전세부족에 따른 매매 전환량이 좀 더 늘어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분양정보
[10/4][계약]
서울 금천구 독산동 한양수자인 계약 (~10/6)

[10/5][접수]
충남 예산군 에산읍 다솜HILL 1순위 접수

[10/6][접수]
서울 강남구 세곡동 세곡리엔파크 1단지 1순위 접수

[10/7][모델하우스오픈]
부산 기장군 정관면 동일스위트 모델하우스오픈예정

[자료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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