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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8

설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서 전기차 무료 충전 제공 충전 특별대책’ 추진…2월 5일~12일 간 1대당 20kW 충전 가능 연휴 전까지 전국 30만기 충전기 시스템 작동 상태 등 집중 점검 2024.02.05 환경부 정부가 설 연휴 중 전기차 충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10곳에 무료 이동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설 연휴 전인 오는 5일부터 8일까지는 전국에 설치된 약 30만기의 충전기를 대상으로 충전 및 결제 시스템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환경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기차와 수소차 운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충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행동하는 정부’라는 올해 정책 기조에 맞춰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 운영사업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충전 불.. 2024. 2. 6.
[AhnLab보안이슈]제로웨이스트 동참하는 방법 알아보기! 제로웨이스트 동참하는 방법 알아보기! AhnLab 2021-04-14 미래 SF영화들에서 볼 수 있는 한결 같은 스토리의 공통점은 지구 환경오염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점이다. 지구가 오염돼서 더 이상 사람이 살지 못하는 행성이 되고 지구를 떠나 다른 곳에서 스토리는 시작된다. 최근 개봉된 국산 SF영화 ‘승리호’도 지구 밖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는 게 주된 이야기지만 그 내면엔 이미 지구는 더 이상 쓰레기조차 수거할 수 없는 곳으로 그려진다. 재미있으라고 만든 영화지만 결코 웃을 수 없다. 환경 오염으로 인한 온난화, 그로 인한 기후 위기는 결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최근에 쓰레기를 줄이자는 의미의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운동이 활발해지는 건 이에 대한 방증이다. 우리가 환.. 2021. 4. 15.
친환경 보일러 교체시 보조금 지원…3만 7천대 보급 2021년 서울시는 친환경보일러 총 3만 7천대를 지원한다 강추위에 서울이 얼어붙었습니다. 오래된 보일러를 교체해야 한다면 친환경 보일러로 바꾸세요. 친환경 보일러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높은 열효율로 난방비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제조한지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고 싶다면 좋은 기회. 보일러 판매점에서 보조금을 뺀 금액으로 보일러를 구매하거나, 개인이 직접 구매·설치한 경우 사후 보조금 신청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 10년 이상 된 노후 보일러 우선 교체 지원...공공·신축·영업용은 제외 서울시는 2021년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미세먼지 걱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가정.. 2021. 1. 7.
[2021년부터 달라지는 것] ⑦ 환경·기상 기획재정부는 28일 2021년부터 달라지는 36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의 제도와 법규사항 274건을 설명하는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금융·재정·조세, 교육·보육·가족 등 10개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2021년부터 달라지는 것] ⑦ 환경·기상 -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농도 실시간 측정·공개 -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행 - 반도체·알코올음료 제조업 등에 대한 통합환경관리제도 적용 - 생태·자연도 이의신청 절차 개선 - 전기·전자제품의 유해물질 사용제한 관리제도 강화 - 야생동물 수입·반입 허가 대상 확대 - 자연공원 내 토지매수청구 대상 확대 - 환경영양평가 주민의견 수렴 절차 및 방법 개선 -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 2020. 12. 31.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전국 36곳 지정 공기차단막·IoT 미세먼지 측정기기 등 배출 저감위한 지원사업 집중 추진 환경부는 17개 시도와 함께 전국 36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주변에 사업장이나 차량과 같은 미세먼지 배출원이 많으면서도 어린이집·유치원·학교·노인복지시설·병원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시도지사나 시장·군수·구청장이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지정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취약계층 및 주변지역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한 지원사업이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집중관리구역은 올해 1월 서울 금천·영등포·동작구 3곳이 처음으로 지정된 이후 이달 초 부산 금정·동래·서구 3곳까지 지정됨에 .. 2020. 12. 7.
녹색전환 동참,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 나온다 ‘먹는샘물 표시기준’ 개정 따라…최대 연 2460톤 플라스틱 저감 기대 녹색전환에 동참하기 위해 4일부터 상표띠(라벨) 없는 먹는샘물(소포장제품)이 나온다. 환경부는 4일부터 먹는샘물 용기의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상표띠가 없는 먹는샘물’과 ‘병마개에 상표띠가 부착된 먹는샘물(낱개 제품)’의 생산·판매를 허용한다. 환경부는 ‘먹는샘물 기준과 규격 및 표시기준 고시’ 개정에 따른 이번 제도 개선으로 먹는샘물 용기(페트병)를 상표띠 없는 기준으로 전량 교체·생산될 경우 연간 최대 2460톤의 플라스틱 발생량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제조·판매되는 먹는샘물 페트병은 연간 약 40억 개 이상이다. 그간 먹는샘물 제품은 낱개로 판매되는 용기 몸통에 상표띠(라벨)를 부착했기 때문에 수거 과정에서 폐.. 2020. 12. 4.
다회용컵 사용 확산…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줄인다 환경부, 환경단체·15개 커피전문점·4개 패스트푸드점과 자발적 협약 체결 환경부가 다회용컵 사용확산으로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줄이기 위해 환경단체와 15개 커피전문점, 4개 패스트푸드점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환경부는 26일 스타벅스·커피빈·할리스커피 등 15개 커피전문점, 맥도날드·롯데리아·버거킹·케이에프씨 등 4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자발적인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개인컵 및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1회용품을 함께 줄여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1회용품 사용규제 시행 전에,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 업계가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마련됐다... 2020. 11. 25.
“강추위도 안전하게”…취약계층 1000가구 겨울나기 지원 환경부, 기초생활수급자·홀몸어르신 등 취약가구 주거공간 단열개선 및 방한물품 지원 환경부 2020.11.23 정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한파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공간 단연개선 등 겨울나기 지원에 들어간다. 지원 대상은 전국 37개 시군구에서 선정된 1000가구며 해당 지자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했다. 환경부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파 대응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비씨카드 등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기후변화 진단 상담사 등을 연계하고, 환경산업기술원과 비씨카드는 올해 하절기 그린카드 행사에서 모아진..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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