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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2

박지성 칼링컵에서 '1골 2도움' 맹활약 맨유, 스컨소프 상대로 5-2승리 박지성이 2010/2011 칼링컵 32강 스컨소프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맨유는 5-2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는 22일(이하 현지시간) 글랜포드 파크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깁슨, 스몰링, 오언 그리고 박지성의 득점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었다. 선발로 출전한 박지성은 좌우는 물론 측면을 넘나들며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먼저 실점한 맨유는 실점 4분 만인 전반 23분, 대런 깁슨이 상대 진영 우측에서 특유의 정확한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36분에는 상대 진영 우측에서 위치하던 박지성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크리스 스몰링이 그대로 두 번째 골을 성공 시켰다. 이어 후반 4분, 마이클 오언이 마.. 2010. 9. 23.
박지성 '66분 출전' 맨유, 풀럼과 2-2 무승부…기성용은 데뷔골 기성용 데뷔골 동영상 박지성 '66분 출전' 맨유, 풀럼과 2-2 무승부…기성용은 데뷔골 2010년 08월 23일 오전 02:22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박지성이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펼쳐진 '201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1라운드에서 결장한 박지성은 선발 출전했고,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박지성은 전반 9분 오른발 슈팅을 때리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악착같이 수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박지성은 후반 21분 나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맨유의 시작은 좋았다. 전.. 201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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