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1 서울 G20 정상회의 기획3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외국인을 만나면 겁먹지 말고 웃어보세요 요즘 TV만 틀면 G20이다. 세계 주요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행사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려 있다. 우리나라의 국가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우리는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만나봤다. G20 민관파트너십 협의회가 선정한 ‘자랑스런 글로벌 서울시민’ 6명. 이들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작은 실천으로 서울의 모습을 아름답게 바꾸는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 260번 메트로 버스기사 조승형 씨 버스기사에게 친절은 어찌보면 귀찮은 일이다. 하루에 만나는 사람도 많은 데다가, 도로· 버스 안에서 벌어지는 자잘한 사건 사고는 기사들을 지치게 한다. 그러나 260번 메트로 .. 2010.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