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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

대구 및 경북 청도·경산·봉화 특별재난지역 선포…추가지정 검토 정 총리 “대구·경북 위기를 국가 차원에서 조속히 극복하려는 의지” 다음은 정 총리 코로나19대응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 전문.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은 대구와 경북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대구와 경북 청도, 경산, 봉화지역에 확진자의 83%, 사망자의 87%가 집중되면서 심각한 인적 피해가 발생했고, 277만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멈춰섰습니다. 그 피해가 지역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지켜본 저는 지역의 요청을 토대로 오늘 대통령님께 대구와 경북 청도, 경산, 봉화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정식 건의드렸고, 대통령님께서는 해당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즉시 선포하셨습니다.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것은 전례가 .. 2020. 3. 16.
트럼프 ‘유럽발 입국 전면금지’…전세계 주가 또 ‘대폭락’ S&P500 선물지수 3%이상 하락중 유럽 선물지수도 5% 이상 폭락 닛케이 -3.3%, 호주 -3.7%, 코스피 -2.7% [한겨레]트럼프 ‘유럽발 입국 전면금지’…전세계 주가 또 ‘대폭락’ ... 기사 보기 트럼프 ‘유럽발 입국 전면금지’…전세계 주가 또 ‘대폭락’ S&P500 선물지수 3%이상 하락중 유럽 선물지수도 5% 이상 폭락 닛케이 -3.3%, 호주 -3.7%, 코스피 -2.7% www.hani.co.kr ▣ 관련 뉴스 [KBS]트럼프, 한국·중국 상황 나아지면 기존 조치 재평가 트럼프, 한국·중국 상황 나아지면 기존 조치 재평가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한국과 중국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이들 나라에서 상황이 나아지는데 따라 기존에 내린 조치들을 재평가할 수 있다고..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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