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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2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25일부터 접수 서울시가 임산부에게 12월간 최대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지원한다고 밝혔다. 12개월간 본인부담금(9만 6,000원)을 포함한 41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공급하고, 추가 예산 확보 시 7만 원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지원을 위해 2020년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2년차 진행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임산부로, 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에코이몰을 통해서 접수 받는다. 올해 대상 인원은 2만 6,850명이며, 자치구별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임산부 본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경우 인터넷이나 모바일상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2021. 1. 20.
내년 11개 시·도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지원한다 서울·대전 등 시범지역 임산부 1명당 연간 48만원 상당 꾸러미 제공 서울을 비롯한 11개 시·도 임산부는 내년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시범사업’은 임산부 1명당 연간 48만원 상당(자부담 9만 6000원)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 시범사업 지역은 기존의 서울·충북·제주를 비롯해 대전·경기·강원·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등 8개 시·도가 신규로 지정됐다. 지원대상은 시범사업 지역 임산부(임신부+산모) 약 8만명이다. 이번 시범사업 지역선정은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유통·공급업체 현황 등 지자체의 광역단위 사업 추진 역량..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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