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G20 정상회의 종합교통대책 발표 - 딱 이틀만, 부탁드립니다!
서울시는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11월 11일(목)~12일(금)을 ‘서울 승용차 없는 날’로 지정했다. G20정상회의 기간 32개국의 정상들과 영부인, 각료들이 공항, 호텔, 행사장, 공공기관 등 시내 곳곳을 이동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시내전역에서 수시로 차량통제가 실시되기 때문에 심각한 교통정체가 발생될 것이며, 회의 진행에도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을 1시간씩 연장하며, 불가피하게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자율 2부제(11일: 차량 끝까지 홀수, 12:짝수) 준수를 당부했다.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 1시간씩 연장,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무정차 통과 서울시가 G20정상회의를 맞아 ‘승용차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목표..
201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