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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2

한반도 위성사진, 비구름의 저주?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호우로 비 피애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집중된 비 구름이 찍힌 한반도 위성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트위터 및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이 구글어스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본 한반도 위성사진을 올리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위성사진 속의 한반도는 마치 가운데만 동그랗게 흰색 칠을 한 것처럼 보인다. 중부지방에 집중호우를 퍼부은 비구름 층지 짙게 집중되어 있다. 네티즌들은 한반도 위성사진을 보고 "하얀 비구름 점이 무서울 정도다", "포토샵 작업 한 것 아니냐", "중부지방만 저주 받은 것 같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호우경보가 내려진 서울은 현재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가 내려 서울 청계천이 범람하.. 2010. 9. 22.
태풍 ‘곤파스’ 수도권 전역 강타 제7호 태풍 ‘곤파스’가 2일 오전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이동하면서 수도권 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새벽부터 초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으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고 길가에 간판이 떨어지는가 하면 뽑힌 가로수가 도로를 막아 출근길 시민이 교통대란에 시달렸다. 기상청은 “태풍 ‘곤파스’는 오전 6시 35분 강화도 남단지역에 상륙해 오전 8시 서울 북쪽 부분을 지나 북쪽 약 60km 부근까지 이동하고 오후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곤파스의 현재 중심기압이 98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27m, 강풍반경 180㎞의 소형급이다. 시속 45㎞의 속도로 북동진 중이다. 201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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