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 주의경보에 따른 '에너지 사용 제한사항' 안내
8일 자정부터, 불 좀 꺼주세요! 에너지 위기단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최근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국제유가 폭등세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에너지 전량을 해외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대로 5일 이상 지속되면서 에너지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현재 유가 경보체계는 두바이유가 일정 가격에서 5일 이상 지속될 때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대응단계가 올라간다. 두바이유가 배럴당 90~100달러면 '관심', 100~130달러면 '주의', 130~150달러면 '경계', 150달러 이상이면 '심각'의 단계로 분류되며, 경보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절약 방침도 더욱 강화된다. 이에 따라, 국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사..
201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