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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3

문화 공연 정보 - 공연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주말 ‘호두까기인형’, ‘애니’ 등 신나는 가족 공연 듬뿍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방학이 이번 주부터 시작되면서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한 문화 공연 프로그램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발레, 연극 등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우선 서울시뮤지컬단의 ‘애니’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28일까지 공연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역배우들의 깜찍한 연기와 익숙한 멜로디가 어른들의 마음에도 동심을 불러일으킨다. 세종문화회관M씨어터에서 12월 24일부터 2011년 1월 23일까지 한 달간 공연되는 서울시극단의 어린이셰익스피어시리즈 ‘베니스의 상인’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작품이어서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관람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는.. 2010. 12. 24.
50% 할인 여성행복객석...12월 공연 신청 - 여성이 행복해지는 공연 이달 말까지 인터넷으로 관람 신청 가사나 육아 등으로 공연장 문턱 넘기가 쉽지 않은 여성들도 저렴한 관람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공립 문화예술기관과 손잡고 여성을 위한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관람료를 50% 할인하는 여성행복객석을 운영한다. 오는 12월에는 정오의 음악회(국립극장), 토요콘서트(예술의 전당)를 비롯해, 뮤지컬 애니(세종문화회관), 베토벤2010(예술의전당) 등 국악, 클래식, 뮤지컬 분야의 공연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여성은 이달 말일까지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클래식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베토벤 2010’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베토벤 2010’.. 2010. 11. 26.
한 해를 보내는 1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마련한 송구영신 프로그램 12월 알찬 공연, 미리 예매하자!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오페라, 콘서트, 합창, 뮤지컬, 연극 등 프로그램 다양 어느덧 2010년을 마감하는 12월이 다가오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족, 친구, 연인,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페라, 클래식은 물론 합창, 뮤지컬, 국악, 무용까지 다양한 장르로 찾아가는 품격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즐겁고 풍성하게 한 해를 보내자. ▶볼거리가 많은 화려한 오페라 ‘연서’ (12월 1일~4일, 세종 대극장, 관람료 1~7만원)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지난 2008년부터 준비한 오페라 ‘연서’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 ‘연서’는 한양, 경성, 서울로 이어져 내려오.. 201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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