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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파트너십2

서울 G20 정상회의 기획3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외국인을 만나면 겁먹지 말고 웃어보세요 요즘 TV만 틀면 G20이다. 세계 주요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행사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려 있다. 우리나라의 국가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우리는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만나봤다. G20 민관파트너십 협의회가 선정한 ‘자랑스런 글로벌 서울시민’ 6명. 이들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작은 실천으로 서울의 모습을 아름답게 바꾸는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 260번 메트로 버스기사 조승형 씨 버스기사에게 친절은 어찌보면 귀찮은 일이다. 하루에 만나는 사람도 많은 데다가, 도로· 버스 안에서 벌어지는 자잘한 사건 사고는 기사들을 지치게 한다. 그러나 260번 메트로 .. 2010. 11. 3.
서울 G20 정상회의 기획2- 서울의 브랜드가치 이렇게 키운다 G20정상회의를 약 10여일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개최도시 서울의 준비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수도 서울의 이미지가 곧 대한민국 국가브랜드와 직결되며,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그 경제적 수준과 문화적 역량에 비해 해외에 저평가돼온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 G20 종합 지원계획」을 통해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매력 있는 디자인도시 ▴친절한 선진도시 ▴깨끗한 녹색도시라는 3대 도시브랜드를 기획하여 서울만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 매력 있는 디자인 서울 … 유네스코 창의디자인도시 로고 활용, 프레스투어 등 서울의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기 위한 첫 번째 방안은 '디자인 도시'다. 서울시는 ‘유네스코 세계 디자인 창의도시’, ‘세계디자인.. 201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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