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통시장 20곳 릴레이 이벤트 40%까지 할인
5/17~6/4, 서울시내 전통시장 20곳에서 이틀씩 릴레이로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싱싱한 제철과일과 질 좋은 농산물을 최대 40%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서울시는 5월 17일~6월 4일까지 중랑구 동부골목시장, 종로구 통인시장 등 서울시내 6개 권역 총 20개 전통시장에서 '2011 전통시장 나들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5월 17일 중랑 동부골목시장, 성북 돈암제일시장, 강북 수유재래시장, 도봉 창동골목시장을 시작으로, 이틀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나들이 이벤트가 펼쳐지는 전통시장으로는 마포 망원시장, 종로 통인시장, 중구 신중부시장, 성동 용답동 상점가, 관악 신사시장, 송파 석촌동골목시장, 강동 명일시장, 길동시장 등이 있다. ※ 전통시장 나들이이벤트 일정 구 분 행 사 기..
2011. 5. 17.
에너지 위기 주의경보에 따른 '에너지 사용 제한사항' 안내
8일 자정부터, 불 좀 꺼주세요! 에너지 위기단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최근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국제유가 폭등세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에너지 전량을 해외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대로 5일 이상 지속되면서 에너지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현재 유가 경보체계는 두바이유가 일정 가격에서 5일 이상 지속될 때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대응단계가 올라간다. 두바이유가 배럴당 90~100달러면 '관심', 100~130달러면 '주의', 130~150달러면 '경계', 150달러 이상이면 '심각'의 단계로 분류되며, 경보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절약 방침도 더욱 강화된다. 이에 따라, 국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사..
2011. 3. 7.
서울시, G20 정상회의 종합교통대책 발표 - 딱 이틀만, 부탁드립니다!
서울시는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11월 11일(목)~12일(금)을 ‘서울 승용차 없는 날’로 지정했다. G20정상회의 기간 32개국의 정상들과 영부인, 각료들이 공항, 호텔, 행사장, 공공기관 등 시내 곳곳을 이동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시내전역에서 수시로 차량통제가 실시되기 때문에 심각한 교통정체가 발생될 것이며, 회의 진행에도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을 1시간씩 연장하며, 불가피하게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자율 2부제(11일: 차량 끝까지 홀수, 12:짝수) 준수를 당부했다.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 1시간씩 연장,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무정차 통과 서울시가 G20정상회의를 맞아 ‘승용차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목표..
2010. 11. 9.
서울 성곽길~북한산 둘레길 첫 연결 - 외사산과 내사산 연결해 새로운 산책로 조성
서울 내사산과 외사산 첫 연결 서울 둘레길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또 하나 추가됐다. 서울 둘레길은 제주도 올레길처럼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며 거닐 수 있는 총 202㎞ 코스로, 내사산과 외사산으로 나눠진다. 그런데, 만나기 힘들 것 같았던 내사산과 외사산이 연결됐다. 외사산은 용마산, 관악산, 덕양산, 북한산을, 내사산은 남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을 말한다. 이번에 연결된 구간은 북악스카이웨이길 주변 하늘마루에서 북한산 둘레길 구간인 형제봉 사거리까지 1,200m로, 시는 지난달 이곳의 산책로 정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북악산 와룡공원에서 북한산 둘레길까지 총 4.1㎞의 산책로가 모두 연결됐다. 북악스카이웨이(하늘마루)~여래사~형제봉 사거리까지 1,200m 구간 정비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와룡공..
201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