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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예술공장2

금천예술공장, 12월 9일~22일까지 <테크네의 귀환(The Return of Techne)> 개최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 통해 선정한 19개의 작품 전시 생긴 건 손가락장갑 같은데 정체는 실로폰이다. 미세한 전류로 인해 사람 몸에 닿으면 소리가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연주와 동시에 몸을 움직이며 퍼포먼스도 가능한, 일종의 웨어러블(wearable, 입을 수 있는) 악기, 작품명 ‘개구리 실로폰’(전파상)이다.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은 이처럼 테크놀로지에 기반을 둔 11개의 창작 예술작품 전시 을 금천예술공장 내 ‘P.S. 333'에서 지난 9일(목)부터 시작했다. 모든 작품들은 지난 7월 금천예술공장이 시행한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들로 일반인에게는 창작아이디어의 산업화 가능성을 열어주고 기업체에게는 독창적인 산업 아이템과의 연계 기.. 2010. 12. 10.
무료로 즐기는 예술 프로그램 - 10.2~10.10, 서울시창작공간 페스티벌 개최 무료로 즐기는 예술 프로그램 - 10.2~10.10, 서울시창작공간 페스티벌 개최 전시, 공연, 낭독회, 체험행사 등 총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 동안 한강공원 여의도지구와 서교예술실험센터, 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연희문학창작촌, 문래예술공장, 성북예술창작센터 등 서울시내 6개 서울시창작공간에서 이 열린다. 서울시창작공간 입주 예술가를 포함해 300여 명의 예술가 및 단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예술축제인 에서는 전시․공연․낭독회․체험행사 등 총 5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고 모든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먼저,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마포대교 남단 주변에 기획전시관, 홍보관, 체험관, 특별전시.. 201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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