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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16

통증이 살짝만 있어도 ‘진통제’ 복용? 올바른 진통제 사용법 회사 서랍장 첫 번째 칸, 내 방 책상 위, 들고 다니는 파우치 안 그리고 집 안 구급함. 많이 사용하고 흔하게 구할 수 있어서 여러 군데에 비치해놓는 있는 약, 바로 ‘진통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일반 알약형태부터 액상형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통증이 살짝만 있어도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올바르게 진통제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진통제의 종류 진통제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진통 효과와 함께 열을 내릴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나머지 하나는 열을 내릴 뿐 아니라 염증도 가라앉힐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하 NSAIDs)’입니다. 두 가지 진통제 모두 열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발열 환자에게 진통.. 2020. 3. 24.
[건강] 무릎 통증에서 벗어나려면 / 보톡스, 주름살 외에도 효과 커 무릎 통증에서 벗어나려면 몇년 동안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면 무릎이 아프고 뻣뻣해 진다. 가장 흔한 원인은 퇴행성관절염으로 나이를 먹었거나 과체중일 경우 또는 주말에 무리한 운동으로 인대가 파열되었거나 힘줄에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난다. 이런 문제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최상의 대책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다. 과체중 관절염 환자는 체중을 7kg만 줄여도 통증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무플이 손상돼도 체중을 줄이면 악화되는 속도가 크게 줄어듭니다." 택사스대 보건과학센터 존 레베일 박사의 말이다. 무릎 통증을 줄이는 법 몇 가지를 더 소개한다. 발을 점검하라. 무릎의 문제는 생체역학상 좋지 않은 걸음걸이에서 오는 경우가 있다. "발이 불편하거나 걷거나 달릴 때 발을 바깥쪽으로 굴리는 .. 2010. 3. 20.
[건강] 엽산 섭취, 지나치면 역효과 엽산 섭취, 지나치면 역효과 엽산은 건강상 혜택이 많은 진기한 비타민 중 하나이다. 1990년대 곡물식품에 의무적으로 엽산이 첨가되기 시작한 후 신경관결함 기형아 출산율이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유방암과 대장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문제는 엽산이 포함된 종합비타민과 엽산이 첨가된 아침식사용 시리얼을 먹을 경우 권장섭취량을 초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푸른잎 채소, 콩, 오랜지주스 등 식품에 자연 상태로 들어 있는 엽산은 많이 섭취해도 위험하지 않다. 하지만 엽산이 첨가된 식품을 지나치게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터프츠대학의 조엘 메이슨 박사는 말한다. "전에는 엽산 섭취가 부족하면 암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되는.. 2010. 3. 19.
[건강] 노인성 치매를 막아라 노인성 치매를 막아라 약물, 비만, 흡연은 모두 노인성 치매와 관련이 있다. 새로운 연구결과들이 제시하고 있는, 치매를 피해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식사습관 앨라바마대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매일 탄산음료를 5번씩 6개우러 동안 먹은 쥐들은 그냥 물만 마신 쥐들에 비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탄산음료를 마신 쥐들은 노인성치매의 특징적 병리현상인 아밀로이드반이 물 마신 쥐들에 비해 2배나 많이 쌓였고 체중도 17% 불었다. 설탕과 체중증가 중 어느 것이 더 문제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둘 다 줄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성격 99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 분석 결과 목표가 분명하고 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노인성치매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 2010. 3. 19.
[건강]인공조명 속에 암 위험 숨어 있다. 인공조명 속에 암 위험 숨어 있다. 선진국들에서 유방암 발병율이 유달리 높은 이유는 인공조명 때문인지도 모른다. 밤이 오면 불을 켠다. 그러나 밤중에 켜는 인공조명이 유방암과 전립선암 위험을 높인다는 놀라운 이론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유는 인공조명이 밤중에 분비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산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 하는 2건의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 중 하나는 이스라엘의 하이파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것으로 164개국의 야간 조명을 인공위성으로 측정해 암 발병률과 비교한 결과 야간조명이 가장 밝은 나라들이 가장 어두운 나라들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률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 하나는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것으로 1만 8000여명의 폐경 여성.. 2010. 3. 19.
[건강] 장거리 비행기 여행과 심정맥혈전 / 오래 살기 위한 삶의 자세 장거리 비행기 여행과 심정맥혈전 금년 가을 수술과 장거리 여행계획이 있을 때는 둘 사이에 시간을 좀 두어야 한다. 장거리 비행기 여행은 심정맥혈전(다리의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위험한 현상)위험이 높아지는데 비행기 여행 얼마 전에 수술을 받았다면 심정맥혈전 위험은 더욱 높아진다. 그런데도 의사는 이러한 관계를 환자에게 설명해 주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이 경우 대책은 다음과 같다. 정혀외과, 흉부, 복부, 신경, 이비인후과 수술을 받았을 경우 10~14일 기다렸다가 비행기 여행에 나서라고 터프츠대학 의과대학 마크 겐드로 박사는 권한다. 단순 충수(맹장)절제술을 받았다면 최소한 5일은 지나야 비행기를 탈 수 있다. 비행기에 타고 나서는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과 알코올을 피하고 기내 복도를 걷거나 좌석에.. 2010. 3. 19.
[건강] 섞어 먹으면 안 되는 약들 섞어 먹으면 안 되는 약들 최근 발표된 연구 보고서는 약을 한 가지 이상 먹을 때는 조심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심장발작 환자는 대부분 재발을 막기 위해 두 가지 항응고제를 복용한다. 여기다 항응고제의 부작용인 위장장애와 위장출혈을 막는 프로톤펌프 억제제를 먹는다. 그러나 최근 프로톤펌프 억제제가 항응고제의 효과를 깍아먹어 심장발작 재발위험을 25%가량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약의 위험한 상호작용은 의외로 흔하다고 미국노인병학회회장인 토드 셈라 약학박사는 말한다. 아래의 약들을 먹을 때는 조심하자 증상 복용약 위험 감염 퀴놀론계 항생제(레보플록사신 등) + 칼슘, 마그네슘 또는 알루미늄이 함유된 제산제(툼스, 말록스, 미란타 등) 상호작용 : 제산제는 퀴놀론계 항생제의 흡수를 .. 2010. 3. 18.
[건강] 당뇨병, 음식으로 막는다. / 녹차를 마셔라 당뇨병, 음식으로 막는다. 당뇨병에 걸리면 수명이 짧아 진다. 당뇨병을 막으려면 균형된 식사를 해야 하지만 여기에 슈퍼 푸드를 추가해야 한다. 우유 매일 우유를 240ml 마시면 당뇨병 위험을 40% 줄일 수 있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가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탈지우유를 선택하라. 포화지방이 1%라도 들어 있으면 이러한 효과가 없어진다. 견과류 최근 중국의 중년여성 6만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매일 땅콩을 먹는 여성은 당뇨병 위험이 21%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견과류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호두, 아몬드, 캐슈를 28g씩 먹어라(이정도면 체중이 불지 않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커피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4잔 마시는 .. 2010. 3. 18.
[건강] 껌 씹으면 수학점수 오른다. 껌 씹으면 수학점수 오른다.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껌을 씹으면 수학성적이 좋아지고 군것질을 덜 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학교성적이 좋아진다. 베일러 의과대학 연구팀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집에서 숙제 할 때와 수업시간 그리고 시험시간에 껌을 씹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수학점수가 평균 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껌 씹는 것이 긴장과 불안을 가라 앉히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밝힌다. 간식을 덜 먹게 된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또 다른 실험에서는 점심시간과 간식시간 사이에 매시간 15분씩 껌을 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식 먹는 양이 평균 60칼로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후에는 시리얼.. 2010. 3. 18.
[건강]독감을 예방하는 식품들 독감을 예방하는 식품들 독감 백신은 들을 때도 있고 안 들을 때도 있다.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면 사과, 블루베리, 브로콜리, 시금치, 양상추, 양파를 많이 먹는 게 좋다. 이들 식품에는 모두 쥐실험 결과 독감 위험을 줄여 주는 것으로 밝혀진 강력한 황산화물질인 케르세틴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르세틴을 많이 섭취하면 감기도 덜 든다고 사우스캐롤라이나대의 마크 데이비스 박사는 말한다. 그는 독감환자를 피하고 손을 열심히 씻는 것 외에 케르세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으라고 권한다. 그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자색 양파로 다른 식품에 비해 케르세틴이 4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조리해서 먹으면 케르세틴이 더 쉽게 흡수된다. 건강에 좋은 페퍼민트 국제적인 연구결과에 따르면 페퍼민트는 구강청정제로 좋을.. 2010. 3. 17.
[건강] 피곤하고 몸이 쑤신다면 코를 점검하라 피곤하고 몸이 쑤신다면 코를 점검하라 관절염, 섬유근육통 또는 만성피로증후군은 반복되는 부비강염(축농증)에 의한 통증과 피로의 오진일 수 있다고 조지타운대 메디컬센터의 임상의학 교수 알렉산더 체스터 박사는 말한다. 증세 체스터 박사는 만성 부비강염 환자의 절반은 심한 피로와 통증을 느낀다고 말한다. 통증은 전신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어깨, 목, 엉덩이 같은 곳이 심하다. 이가 아프거나 시리면 치과로 달려가지만 막상 주범은 부비강염일 수 있다. 가정요법 먼저 식염수 스프레이, 충혈완화제 또는 항히스타민제를 써본다. 캅사이신(고추에서 뽑은 매우 강한 자극성 물질)스프레이도 또 하나의 방법을 효과가 있다. 습도를 충분히 유지해주면 코의 분비물이 자유롭게 흘러나와 코막힘을 막을 수 있다. 코가 막히면 감염.. 2010. 3. 17.
[건강]새로운 알레르기 예방 - 치료법 새로운 알레르기 예방 - 치료법 알레르기를 피하려면 술을 줄여라 알레르기를 막으려면 술을 줄여야 한다. 덴마크 연구팀이 587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주 술을 한 잔 더 마실 때마다 비계절성 알레르기(먼지진드기나 애완 고양이로 인한 콧물 알레르기 같은것)가 발생할 가능성이 3%씩 높아진다고 한다. 일주일에 알코올 음료를 14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1잔이나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이러한 알레르기가 나타날 위험이 78% 높다. 남자도 마찬가지인지는 알 수 없다. 알레르기로 인한 기침에는 코 스프레이를 써라 알레르기에 후비루(콧물이 코 뒤로 흐르는 것)가 겹치면서 만성 기침이 나타난다. 이때는 코 스프레이로 쉽게 고칠 수 있다. 후비루가 평균 7년 계속되고 있는 환자들에게 항히.. 2010. 3. 17.
심장건강 상식 - 2/2 심장건강에 좋은 음식 싱장건강을 위해 입맛을 희생시킬 필요는 없다. 연구결과들을 보면 지방을 덜 섭취하는 것보다는 단가(單價)불포화지방산(올리브기름, 호두, 다크 초콜릿)을 중심으로 하는 지중해식 식사가 심장건강에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1개국에서 200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는 지중해식 식사를 하는 사람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약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어떤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26%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곡, 과일, 채소, 견과류, 콩, 생선, 닭(단백질 공급원), 올리브기름(지방 공급원)을 많이 먹고 정제된 곡물, 적색육, 가당 음료는 덜 먹는다. 최고의 처방 운동 본인 스스로 심장질환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운.. 2010. 3. 10.
심장건강 상식 - 1/2 심장건강에 관한 모든 상식 - 남자 여자 아이에 따라 방법이 다 다르다. 경계해야 할 숫자들 심장질환 위험을 생각한다면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점검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의 혈중수치는 중요하다. 하지만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려면 다른 수치들 역시 중요하다. 총콜레스테롤은 200mg/dl을 넘지 않아야 한다. LDL은 100mg/dl 이하여야 한다. HDL은 남성은 40mg/dl, 여성은 50mg/dl 이상이어야 한다. 중성지방은 150mg/dl 이하여야 한다. 공복혈당은 100mg/dl 이하여야 한다. 혈압은 120/80mmHg를 넘어서는 안 된다. 체질량지수(BMI)는 25이상이어서는 안된다. 이 이상이면 심장질환 위험이 32%, 29 이상이면 무려 81% 높아진다. 허리둘레는 여성은 35인치(89cm), .. 2010. 3. 10.
목표가 있어야 오래 산다 살면서 실현해야 할 어떤 목표가 있거나 여행꼐쇡이 있거나 읽고 싶은 책이 있는 사람은 목표가 없는 사람에 비해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러시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120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어떤 확실한 계획이나 목표가 있는 노인은 없는 노인에 비해 5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확실치 않지만 목적의식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한다는 증거가 있다. 1988년으로 돌아가자 우리의 생활습관은 점점 나빠지고 있다.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의과대학의 대나 킹 박사가 보건당국의 1998-1994년과 2001-2006년 통계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40~70세의 미국인은 점점 체중이 불고 몸을 덜 움직이고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고 있.. 201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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