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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재난본부3

대입수능 기획 1 …서울시, 대학수능시험 종합지원대책 발표 힘내라, 내일의 대학생들!! 서울시는 오는 11월 18일(목) 실시되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011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야별 종합지원대책’을 15일 발표했다. 먼저, 시험당일 수험생들이 등교시간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지하철과 버스를 증차하는 등 수송대책을 준비했고, 장애인 수험생 편의대책과 시험장 주변 소음대책 및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① 수능당일 수험생 수송대책 …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늘리고 행정차량 무료지원 해마다 수능일 아침, 가장 중요한 문제는 등교시간대 안에 도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하철과 버스를 증차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대책과 함께 시험장소 주변 교통혼잡 등을 막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우선 지하철(1∼9호선.. 2010. 11. 16.
20일, ‘G20 정상회의’ 대비 훈련 특명! 테러범들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라 밀레니엄힐튼과 파크하야트 호텔에서 가상훈련 실시 10월 20일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밀레니엄힐튼 호텔에 나타났다. 이들은 G20 저지를 위해 호텔 곳곳에 폭발물을 터트리고 화학물질을 살포하기 시작했다. 호텔 안은 어느새 화재로 휩싸이고, 여기저기 부상자들이 발생한다. 이는 실제 상황이 아니라,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실시한 긴급 훈련 상황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1월 11일 ~ 12일 양일간 개최되는 ‘서울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행사장에 대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날짜는 10월 20일로,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밀레니엄힐튼 호텔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파크하야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훈련의 주된 내용은 테러·폭발에 의한 인명구조 및.. 2010. 10. 20.
구로·노원 등 10개 소방서에 ‘119오토바이 구급대’ 시범 운영 1분 1초가 급박한 응급환자를 위해 태어났다 구급차와 동시 출동, 현장에 먼저 도착해 응급처치 후 구급차에 인계 심장마비 환자의 경우 3분 이내 조치하면 생존율이 75%나 되지만, 4분 이내는 50%, 5분 이내는 25%에 불과할 정도로 1분 1초가 생명을 좌우한다. 그럴 때 119구급차가 교통체증에 걸려 늦게 도착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러한 응급상황에 좀 더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119오토바이가 등장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부터 구로·노원 등 10개 소방서에 ‘119오토바이 구급대’ 1대씩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오토바이 구급대는 심장마비 등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한 응급환자에 대한 출동뿐만 아니라 응급의료 지원활동, 각종 행사장 구급순찰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좁은 골목길에 들어서.. 201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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