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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2

12.20~1.31 서울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그 시절 당신은 어디에서 무얼 했을까? 서울의 과거와 현재, 120점 사진 통해 지상과 지하 삶의 공간에서 재조명 개발과 팽창을 거듭하면서 진화해온 서울을 되짚어볼 수 있는 ‘2010서울사진축제’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과 남서울 분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43일간 이어진다. 삶과 함께하는 서울의 모습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성격인 이번 사진전에서는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한 700여 점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의 도시 모습을 ‘지상의 서울과 지하의 서울’로 담아 전시하며 ▴근대부터 현대까지 시민들의 삶의 모습을 기록한 ‘삶을 기억하라’ 사진전 ▴사진책 천여 권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2010. 12. 17.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에서 12월 3일부터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사람은? 피카소는 말했다. 샤갈은 “마티스와 더불어 20세기 가장 뛰어난 색채화가”라고. 이토록 뛰어난 화가를 화집으로만 만나 왔다면, 이번에 제대로 접할 기회가 생긴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12월 3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04년 첫 전시에 이은 두 번째 회고전이다. 작품 수만 160여 점. 이번 전시를 위해 작품을 대여한 미술관 역시 전 세계 30여 곳에 이른다. 평소 샤갈의 그림을 보길 원했다면 더이상 좋은 기회도 없다. 더욱이 샤갈의 환상적인 화풍은 아이들도 좋아하는 만큼 가족과 함께 미술관 나들이를 떠나는 것도 좋겠다. '나와 마을', '성서이야기' 등 6개의 테마로 구성 샤갈의 작품은 크게 시기별로 러시아 시기(1910.. 201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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