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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2

“강추위도 안전하게”…취약계층 1000가구 겨울나기 지원 환경부, 기초생활수급자·홀몸어르신 등 취약가구 주거공간 단열개선 및 방한물품 지원 환경부 2020.11.23 정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한파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공간 단연개선 등 겨울나기 지원에 들어간다. 지원 대상은 전국 37개 시군구에서 선정된 1000가구며 해당 지자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했다. 환경부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파 대응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비씨카드 등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기후변화 진단 상담사 등을 연계하고, 환경산업기술원과 비씨카드는 올해 하절기 그린카드 행사에서 모아진.. 2020. 11. 24.
1시간 불끄기로 '지구 사랑'을 실천하세요 3월 26일 저녁 8시 반부터 1시간 소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시설 및 시민의 자발적 참여 중요 최근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위기 상황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은 물론 지구 환경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서울시는 오는 3월 26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에 참여한다. 전 세계가 같은 시간에 참여하는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면서 시작됐다. 그 뒤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마다 전 세계가 지구촌 불끄기에 참여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시작한 불끄기는 서울을 거쳐 서쪽으로 지구를 한 바.. 201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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